“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받았도다”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에서 2일(현지시각) 평화 시위 도중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망자가 14명, 부상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고 뉴시스가 신화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초기에는 7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으나 피해 규모가 확대됐다. 최근 북서부 스와트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파키스탄 탈레반(TTP·Tehreek-e-Taliban Pakistan)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자 주민 약 1,000명은 무장세력의 폭력을 규탄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테러 대응과 주민 안전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평화 시위를 벌였다.
현장에 출동한 무하마드 우마르 경찰관은 “폭발은 집회장 부근 경찰서 정문에서 발생했으며, 집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자살폭탄범은 경찰서 안으로 진입하려다 제지를 받자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응급구조대와 보안 경찰이 출동해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테러 직후 TTP은 성명을 내고 자신들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
하나님, 폭력을 규탄하고 안전 보장을 위해 목소리를 낸 그 자리에서 또다시 폭탄 테러가 일어난 파키스탄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끊임없이 생명을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는 악한 사탄의 속임을 파하여 주시고, 거짓에 속아 자살 테러를 감행하는 탈레반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어지는 테러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평안할 수 없는 이 땅의 영혼들에게 우리를 대신해 찔리시고 징계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참된 평화를 누리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파키스탄의 영혼들이 진정한 평안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대속하신 은혜를 찬양하는 예수교회로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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