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라”
미국의 경제 제재와 에너지 공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바에서 국가전력망(SEN)이 또다시 붕괴하며 전국적인 대정전이 발생했다고 4일 연합뉴스가 블룸버그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쿠바 전력청(UNE)은 지난 2일 밤 11시쯤 SEN 전체에 전력 공급이 완전히 차단됐다고 밝혔다. 쿠바 국가 전력망이 차단된 대정전은 올해 들어서만 여섯 번째이며, 특히 7월 6일 이후 한 달 새 네 번째다. 쿠바는 하루 10만 배럴가량의 원유가 필요하지만, 국내 원유 생산량은 필요한 양의 40%인 4만 배럴에 불과한 데다 외부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다. 이에 원유가 크게 부족하고, 발전시설 노후화까지 겹치며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력청은 전력망 복구 절차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대정전 재발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전력망을 복구하는 데는 80억~100억 달러(11조 5,000억 원~14조 5,000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반복되는 대정전으로 주민들은 장시간 정전과 단수, 식료품 부패, 통신 장애 등 일상 전반에 큰 불편을 겪으며 생계에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62:5-7)
하나님, 또 다시 전력망이 붕괴하여 고통 중에 있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장기화되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 대정전이 계속 재발되는 위급한 상황 앞에 이 땅의 영혼들이 소망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소서. 이제는 생계뿐 아니라 생명의 위협까지 코앞으로 다가온 이 땅에 주님만이 반석이시며 요새와 구원되심을 고백합니다. 이때에 쿠바와 열방의 교회가 함께 피난처 되시는 주님께 더욱 부르짖게 하사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온 열방에 나타내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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