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과 은혜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남아시아를 휩쓴 몬순 폭우로 인도와 주변 국가에서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도에서는 최근 한 달 동안 폭우 관련 사고로 16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북동부 아삼주에서 피해가 집중돼 약 95명이 숨졌으며, 강 범람과 침수로 수십만 명의 주민이 영향을 받았다. 남부 케랄라주에서도 폭우와 산사태로 15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으며, 히말라야 지역인 잠무·카슈미르에서도 31명이 목숨을 잃었다. 동부 비하르주와 자르칸드주에서는 낙뢰 사고로 22명이 사망했는데, 희생자 대부분은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중이던 주민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에서도 최근 한 달 사이 집중호우와 홍수로 100명 이상이 숨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침수와 이재민 발생이 이어졌다. 스리랑카에서는 중부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대피했다.
몬순은 남아시아 농업과 수자원 확보에 필수적인 자연 현상이지만, 최근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열악한 배수 시설과 충분하지 않은 재난 대응 체계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출처: 기도24·365본부).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이사야 30:18)
하나님, 최근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진 몬순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남아시아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주의 긍휼과 위로로 회복하여 주십시오. 남아시아의 모든 나라가 이 환란의 때를 통하여 은혜 베풀기를 기다리시는 여호와의 마음을 깨닫게 하여주시고, 주님만을 더욱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기다리는 나라들로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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