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순환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튀니지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확산하며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6일 연합뉴스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튀니지는 기온이 섭씨 45도를 웃돌면서 냉방 수요가 급증해 노후 전력망에 과부하가 발생했고, 순환 정전과 일부 지역에서는 단수까지 이어졌다. 장기화된 가뭄과 국영 전력·수도공사의 재정난에 따른 인프라 노후화가 기록적 폭염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주민들은 도로를 봉쇄하고 타이어를 불태우며 항의 시위를 벌였고, 지난달 25일 수도 튀니스에서는 반정부 집회에 수천 명이 참가해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정전과 단수, 정치범 수감, 물가 상승 등을 거론하며 정부의 실정을 규탄했다.
사이에드 대통령은 2021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입법부와 사법부 기능을 사실상 정지시키고, 이듬해 개헌을 통해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화해 민주주의 후퇴 논란을 불러왔다. 특히 의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정부 운영과 사법부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견제 장치가 약화됐다며 일각에서는 쿠데타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비판 세력과 야권 인사 수십 명이 장기 복역형으로 수감되기도 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시편 80:18-19)
하나님, 폭염 속에 정전이 이어지며 대규모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튀니지 땅을 굽어살펴 주옵소서.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고통하는 자들의 신음을 들으사 도우시되 잠깐의 회복이 아니라 나라의 근본적인 회복과 함께 이들의 영혼을 복음으로 소생시켜 주소서. 또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의 심령에 모든 욕심과 악을 제하사 나라를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도록 주께서 이 땅에 주의 광채를 비추시고 주님의 통치로 다스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튀니지의 영혼들이 구원과 회복을 주시는 유일하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만 높이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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