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북한의 대중(對中) 신규 노동자 파견이 최근 북중관계 회복 분위기 속에서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여간 1만여 명이 중국에 입국했으며, 이미 중국 기업과 파견 계약을 맺은 북한 인력도 5만 명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 노동자들은 신의주에서 버스를 타고 북중 우의교를 건너 중국 랴오닝성 단둥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600명이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지방정부가 노동자 규모와 입국 계획을 사전 신고받아 허가하는 등 파견 과정에 관여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신속한 입국을 위해 노동자 1인당 1천위안(약 21만원)의 행정 비용을 지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업체들이 이 같은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북한 노동자를 확보하려는 배경에는 동북지역의 심각한 생산직 인력난이 있다. 청년층의 대도시 유출과 제조업 생산직 기피 현상이 겹쳐 공장들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북한 노동자가 장시간 근무와 야간작업에 투입될 수 있고, 사회보험료와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한 고용 비용도 중국 노동자보다 낮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노동자의 임금이 크게 오른 점도 파견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2~3년 전 월 2,200~2,500위안 수준이던 임금은 최근 신규 파견 노동자의 경우 약 3,500위안으로 40% 이상 상승했다. 중국 업체들이 인력 확보를 위해 임금을 높이면서 북한 무역회사들도 더 많은 노동자를 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 입장에서는 해외 노동을 통한 외화 확보가 가능한 만큼 파견 확대의 경제적 유인도 커진 셈이다.
다만 북한 노동자의 중국 파견은 유엔 대북제재와 관련한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 안보리 결의 2397호는 북한 노동자들의 해외 소득을 차단하기 위해 기존 노동자의 송환과 신규 고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후 채택된 결의들도 추가 고용과 노동허가 발급을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북한 노동자들이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입국해 실제로는 중국 공장에서 일하며 소득을 얻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재 회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노동자들이 새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입국하는 정황도 전해지면서 외부 노출과 국제사회의 감시를 최소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소식통은 9월 초까지 약 2만 명이 추가로 중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북한 내부에서도 러시아 파견 노동자의 임금 체불과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안정성을 이유로 중국 파견을 확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대북제재로 외화 확보가 필요한 북한과 생산직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국 동북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데다 최근 북중 간 경제협력 강화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파견 규모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출처: 데일리NK 종합).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이사야 44:1-3)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스가랴 8:23)
하나님, 유엔 대북제재 속에서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자국 노동자들을 파견하며 불법을 행하는 북한 정권의 악함을 보시고 북한 땅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님, 비록 북한 주민들이 외화벌이로 이용당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 일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보호자 없이 착취당하는 이들을 주의 손으로 보살펴 주시고 ‘내가 택한 자들아 이제 들으라’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노동자들이 중국에서 ‘유다 사람’ 한 사람을 만나 복음을 듣게 하시고, 복음과 운명을 같이하는 예수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주께서 이들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의 복을 부으사 하나님 나라의 부흥이 북한에 속히 임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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