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스코틀랜드 출신 복음주의 선교사 엘리자베스 제인 로스(Elisabeth Jane Ross·38)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실종된 지 며칠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최근 보도했다. 로스는 지난 7월 18일 아테네 키프셀리(Kypseli) 지역의 한 버려진 건물에서 여행가방 안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추가 독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스 경찰은 26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으며, 이 남성은 시신을 여행가방에 넣어 옮긴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로스는 난민 지원 NGO에서 자원봉사하기 위해 그리스를 자주 방문했으며, 지난 6월 26일 아테네에 도착해 지인들과 지낸 뒤 키프셀리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가 20년간 출석한 시티 온 어 힐 교회의 피터 앤더슨 목사는 “정말 비극적인 상실”이라며 애도했다. 그는 “리사의 삶은 전적으로 선교에 바쳐져 있었다”며 “수많은 지역을 방문해 전 세계 사람들을 섬기고 돌봤다”고 애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5-6)
하나님,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섬기는 일에 헌신했던 엘리자베스 제인 로스 선교사님의 비참한 죽음의 소식을 듣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과 슬픔 가운데 있는 가족과 교회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슬픔 중에도 그들의 시선이 하늘을 향하여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하신 약속처럼 선교사님이 사랑으로 섬겼던 그리스에 복음의 씨앗이 자라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흘린 눈물이 천국에서 기쁨의 눈물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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