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잃은 양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리라”
짐바브웨의 카리바호수에서 여객선이 전복돼 최소 44명이 숨지고 77명이 구조됐다고 12일 연합뉴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 선박에는 승객과 선원 등 최소 121명이 타고 있었으며, 지난 11일 카리바에서 찰랄라로 이동하던 중 호수의 한 섬 인근에서 전복됐다. 경찰과 구조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44구의 시신을 수습하고 77명을 구조했다. 사고 선박의 정원은 90명이었지만 당시 114장의 승선권이 발권돼 정원을 초과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세 이하 어린이는 발권 없이 탑승할 수 있어 정확한 탑승 인원이 파악되지 않아 실종·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은 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해 국가적 ‘재난 상황’을 선포했다. 카리바호수는 잠비아와의 국경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로, 1950년대 잠베지강에 댐을 건설하면서 길이 약 220㎞, 최대 폭 40㎞로 조성됐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누가복음 15:4)
하나님, 카리바 호수에서 여객선 전복으로 수십 명이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상황을 다스려 주옵소서. 사람의 생명보다 이익을 앞에 두어 안전을 가볍게 여겼던 이들이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생명의 귀중함을 깨달아 주님 앞에 돌이켜 회개하게 하소서. 사고를 당한 가족들에게 위로와 힘을 더하여 주시고, 남은 구조와 수색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옵소서. 짐바브웨의 교회가 한 마리의 양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의 마음을 알아 기도하게 하시고, 복음으로 섬겨 영원한 목자 되신 주님께 양들을 인도하는 복된 통로가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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