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지난해 납치된 미국인 선교사이자 조종사 케빈 라이드아웃(50)이 9개월 넘는 억류 끝에 석방됐다. 라이드아웃이 소속된 복음주의 선교단체 SIM 인터내셔널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그가 석방돼 현재 미국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곧 가족과 재회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석방 과정에 리비아 동부 군사 지도자 칼리파 하프타르 측이 관여했으며, 라이드아웃이 리비아 동부 당국에 인계된 뒤 미국 측으로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몸값 지급 여부 등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라이드아웃은 니제르에서 19년 동안 선교사로 활동해온 가운데 지난해 10월 21일 수도 니아메에서 무장한 남성 3명에게 납치됐다. 납치 이후 어떤 무장단체도 공식적으로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지만, 그의 행방이 이슬람국가(IS) 계열 무장세력이 활동하는 니제르 서부 틸라베리 지역과 연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니제르는 2023년 군사 쿠데타 이후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 군대를 철수시키고 러시아와 안보 협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IS 및 알카에다 연계 무장세력이 활동하는 사헬 지역의 치안 불안은 계속되고 있으며, 선교사와 외국인을 겨냥한 납치 위험도 이어지고 있다(출처: 기도24·365본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시편 118:1,4-5)
하나님,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사 함께 기도했던 라이드아웃 선교사님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심령을 주의 평강으로 지키시고 더욱 주 안에 강건케 하옵소서. 또한 그를 납치한 자들과 이 땅의 무장단체에게도 은혜를 베푸사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주를 경외하는 새 생명으로 살도록 복음을 선포하여 주소서. 납치와 위험이 이어지는 니제르 땅에서 순종하는 주의 종들에게 담대한 믿음과 충만한 은혜를 부으사 그들이 서있는 모든 곳에서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주의 백성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