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최소 51명이 숨지고 113명이 다쳤다. 로이터에 따르면 부상자 중 36명은 중상이며 77명은 경상이다. 지진으로 주택 1,30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150채 이상이 완전히 붕괴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병원과 학교 등 공공시설이 파손돼 일부 부상자들은 병원 밖 임시 천막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산사태로 트랜스플로레스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끊겨 구조 작업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약 5,000명이 대피했으며 시카 지역에서는 3,300명 이상이 체육관이나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전력 공급 차질로 주유소 20곳도 운영을 중단했다. 지진 이후 340여 차례 여진이 이어졌으며, 당국은 군·경찰 3,500명 이상을 투입해 매몰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나섰다. 쓰나미 경보는 해수면의 위협적인 변화가 확인되지 않아 해제됐다(출처: 기도24·365본부).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이사야 54:10)
하나님,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땅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무너진 이때에도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자비와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께서 대피한 자들과 구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소망이 되어 주시고, 속히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옵소서. 무엇보다 인도네시아의 영혼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화평의 언약인 십자가 복음을 깨닫게 하사 이들이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하늘에 속한 자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