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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흩어진 한민족 다음세대, 복음 안에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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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횃불재단TV_TorchcenterTV 영상 캡처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 끝까지 구원하리라”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한민족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를 말씀과 복음으로 세우기 위한 연합의 장을 마련했다. 횃불재단이 주최한 ‘제4회 2026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 캠프’(TDYC)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새 시대, 새 부대, 그리스도의 군사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고려인·중국동포·탈북민·미주동포 등 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 약 350명이 함께했다.

횃불재단은 급변하는 문화와 가치관 속에서 다음세대, 특히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겪는 언어와 문화, 정체성의 혼란을 돕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디아스포라 청소년 캠프가 청소년들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 위에 굳게 서도록 돕는 캠프라며, 참가자들이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지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신앙생활을 중단했거나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청소년들도 참여해 복음을 접하고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측은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복음 안에서 세상을 섬기는 다음세대로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메시지를 전한 다니엘 김 선교사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비전과 헌신,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요셉 목사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과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믿음의 삶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배 드미트리 목사는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을 향해 품고 계신 비전을 함께 나눴다.

참가자들은 복음 안에서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하나 됨을 경험했다. 로만 학생은 “서로 다른 배경을 넘어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고 고백했으며, 김올가 학생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푯대를 바라보며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전했다.

스태프로 섬긴 박천승 씨는 “서로 다른 우리가 예배 안에서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게 하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른 언어와 문화에도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깊이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흩어진 디아스포라 다음세대가 민족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고, 복음으로 세상 가운데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군사로 일어서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캠프에는 주한고려인목회자연합회(ACPK)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교회와 기관들이 협력해 참가자 모집과 통역, 멘토링, 예배와 돌봄을 담당했다(출처: 아이굿뉴스,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사도행전 13:47-48)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 1:20-21)

하나님,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들에게 허락하신 기쁨이 단순한 캠프를 넘어 우리를 이방의 빛으로 삼으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기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는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한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서로 다른 모습에 상관없이 우리를 하나로 이으신 주님의 사랑이 온 땅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디아스포라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꿈과 소망을 품고 세계 곳곳에서 주의 나라를 섬기는 믿음의 용사로 일어나 온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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