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듣는 자는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폭풍우와 돌발홍수로 최소 7명이 숨지고 350가구 이상이 대피했다고 17일 뉴시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화이트강 수위는 앤더슨과 노블스빌에서 7.32미터까지 올라 1913년 최고 수위 기록을 경신했다. 조 호그세트 인디애나폴리스 시장은 이번 홍수가 30년 만에 대홍수라고 밝혔다. 사망자에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면서 숨진 4살 남아와 대학 입학을 앞둔 19세 청소년, 침수된 도로에서 차량과 함께 급류에 휩쓸린 여성과 유실된 도로 아래로 추락한 자전거 이용자 등이 포함됐다. 당국은 화이트강 수위가 16일 새벽부터 낮아지면서 보트를 동원해 구조와 시신 수습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 전역에서 약 13만 가구가 16일 밤까지 정전 상태였으며, 최대 3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또 폭우로 인디애나주 곳곳의 도로와 교량들이 크게 파손되거나 유실됐다.
한편 미국 하와이주에서는 허리케인으로 발달했다가 열대폭풍으로 약화된 ‘랄라’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면서 큰 피해를 냈다. 하와이섬에서 100채 이상의 주택이 파손되거나 유실됐고, 6개 교량이 파손·유실됐다. 일부 도로가 끊기면서 지역 주민들이 고립됐으며, 43인치(약 1,092㎜)가 넘는 폭우와 마우나케아 정상의 시속 225㎞ 돌풍도 기록됐다. 11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본부 종합).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잠언 1:27,33)
하나님, 며칠 동안 이어진 폭풍우와 돌발홍수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미국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의탁드립니다. 만물의 주관자이신 주께서 바람과 비를 다스려 주시고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는 자들의 심령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만이 우리를 재앙과 폭풍에서 건지실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오니 비바람을 잠잠하게 하시듯 죽음에 종노릇하는 영혼의 두려움까지 잠잠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미국이 주님 안에서 참된 안전과 평안을 누리며 주의 구원을 찬송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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