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시리라”
칠레 북부 지역에 6년 동안 올 비가 하루 만에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정부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 라테르세라와 인포바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은 지난 18일 폭우 피해가 심각한 북부 안토파가스타주(州) 토코피야 지역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폭우는 아리카부터 발파라이소에 이르는 북부의 광범위한 지역을 덮쳤다. 특히 평소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사막 지대이자 계곡 지형인 토코피야에는 12~15㎜ 안팎의 비가 오면서 산비탈 계곡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연간 강수량이 2~2.5㎜인 이 지역에 6년 치의 ‘폭우’가 하루 만에 쏟아졌다. 이에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으며, 580여 명의 이재민과 1,100여 명의 대피자가 발생했다. 또한 토코피야시 전체 가구의 약 60%가 진흙에 파묻히거나 침수됐고, 4,000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주요 도로와 국경 이동 통로도 마비됐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시편 40:11)
하나님, 평소 거의 비가 오지 않은 땅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와 집중호우로 신음하는 칠레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의 붙드시는 은혜가 없으면 한순간에 재난의 상황 앞에 놓이게 되는 인간의 한계를 마주하며, 이 땅의 영혼들이 삶의 모든 것이 주의 선하심과 은혜였음을 알게 하소서. 또한 집이 진흙에 파묻혀 삶의 터전을 잃은 자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속히 피해가 복구되게 하옵소서. 또한 칠레 땅의 영혼들이 주의 인자와 진리가 항상 우리를 보호하심을 알아 주님만 의지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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