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으리라”
나이지리아 북서부 소코토주의 강에서 20일 농장에 일하러 가는 여성과 어린이 등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최소 51명이 숨졌다고 21일 연합뉴스가 AFP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지역 전직 지방의원 이브라힘 무사는 “현재까지 시신 46구를 매장했고, 추가로 시신 5구를 강에서 수습했다”고 말했다. 사고 선박에는 고로뇨 지역 고라우 마을에서 농장으로 일하러 가는 80명 이상의 사람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6명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대부분은 10~15세 어린이로, 나이지리아 내륙수로청(NIWA)의 압둘카디르 유수프 지역 관리자는 약 40명의 어린이 시신이 수습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13살 손녀를 잃은 주민 사마일라 가르바(55)는 “우기에는 어린이와 여성들 대부분이 농장에서 일한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과승선, 선박 관리 부실, 안전 조치 미비 등으로 선박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북동부 요베주에서 선박 사고로 최소 25명이 사망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4)
하나님, 빈번하게 선박 사고가 발생하여 끊임없이 사망소식이 들려오는 나이지리아 땅을 돌아봐 주십시오. 사고 위험을 무릅쓰고 생계를 위해 일터로 향하는 노동자들과 어린이들을 긍휼히 여기사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지게 하옵소서. 주여, 이때에 나이지리아 교회가 슬픔의 탄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이 땅에서 겪는 고통과 죽음이 전부가 아님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로 서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원한 생명과 그들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그날의 소망으로 인한 기쁨이 나이지리아에 가득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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