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기독교 디지털 성경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 포켓테스타먼트리그(The Pocket Testament League)의 통계를 인용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9개월간 900만 명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요한복음을 다운로드했다고 보도했다.
포켓테스타먼트리그에 따르면 이 기간 온라인 선교 사역은 7억 5,000만 건 이상의 검색 결과에 노출됐으며, 약 900만 명이 자체 성경 앱 ‘리드 캐리 셰어’(Read Carry Share)를 통해 요한복음을 다운받았다. 월평균 약 100만 건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0년 말 앱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는 3,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최근 9개월 동안 전체 다운로드의 약 3분의 1이 발생했다.
국가별로는 인도의 요한복음 다운로드가 368만 건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가 148만 건으로 뒤를 이었다. 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수요가 특히 높았으며, 수단·네팔·알제리·이란·아프가니스탄·예멘·파키스탄·에티오피아·쿠바·이라크 등에서도 상당한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특히 오프라인 기독교 활동과 종교 자원 접근이 제한된 디지털 성경이 복음 전파의 핵심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포켓테스타먼트리그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보급 확산으로 사람들이 온라인 검색을 통해 영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현상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콜럼 CEO는 모든 인터넷 검색에는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그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초대하는 것이 디지털 선교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향후 12개월 동안 약 10억 건의 검색 결과에 사역이 노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1893년 설립된 포켓테스타먼트리그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소형 복음서를 나눠주는 개인전도 사역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인쇄물과 디지털 플랫폼을 함께 활용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억 명에게 성경을 읽도록 권면했다고 자체 추산한다. 단체는 앞으로 3년 동안 1억 명에게 추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3-105)
하나님, 성경 앱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하시고, 특히 선교적 접근이 어려운 곳에도 복음이 전파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들이 날이 갈수록 주의 말씀이 입에 꿀보다 더 달게 하사 복음 안에 담긴 놀라운 십자가의 영광을 기쁨으로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이 온 열방에 널리 퍼져 영화롭게 되게 하시며,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든 나라에서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는 주의 말씀을 따라 선교완성의 그날까지 예수의 길로 걸어가는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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