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성경적 가치에 반하는 교육과 획일적인 교육제도, 과도한 규제 등에 대응하고 부모의 교육선택권과 자녀의 학습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학부모 연대단체 자녀교육권부모연합(PACER·Parents’ Association for Children’s Educational Rights)이 공식 출범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PACER은 18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 두란노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교육의 중심에 아이를, 그 곁에 부모가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모와 학생의 교육권 보호와 교육 현장의 다양성·자율성 확대를 설립 목표로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에 기반한 헌법적 교육질서 수호 ▲부모의 학교선택권과 교육바우처 등 교육선택권 보장 ▲능력과 적성에 맞춘 공정한 기회와 평가 체계 구축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과 정치적 중립성,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성교육과 관련해서도 부모의 동의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이봉화 설립위원장 겸 상임이사는 광주와 부산의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신앙교육이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등록 취소 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학부모들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자녀 교육을 선택할 자유를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교사들 역시 위축된 교권과 아동학대법의 굴레 속에서 정당한 지도조차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빠르게 바뀌는 교육정책과 이념 편향의 흐름 속에서 자녀 교육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부모들이 자녀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확인하고 목소리를 낼 통로가 충분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교육의 중심에 아이를 두고 그 곁에 부모가 함께 설 수 있도록 교육 정상화 운동의 뿌리를 세워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사장을 맡은 이재훈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성경에 따른 자유로운 교육이 어려워지면서 대안학교가 등장했는데, 이마저 가로막으려는 현행 법과 제도의 흐름은 국민의 자유를 국가가 침해하는 문제”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뿌리내리고 이미 헌법에 규정된 대한민국의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이 살아있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하자”고 전했다.
PACER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사단법인 대안연대 등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온 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됐다. PACER은 향후 정책·입법 연구와 교육 실태 조사, 편향 콘텐츠 모니터링, 학부모 네트워크 확대, 대안학교·홈스쿨링 등 학교 밖 교육의 자율성 지원과 법적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신명기 32:46-47)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요한1서 5:19-21)
하나님, 자녀 교육의 중심에 서야할 부모의 권리가 도전 받고 있는 이때에 부모의 교육 선택권이 보장되도록 학부모와 교계, 단체가 함께 목소리를 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의 모든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들에게 명령하여 지켜 행하게 하는 것이 생명임을 알아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도록 부모들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먼저 각 가정에서부터 부모들이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진리 안에서 참 원형의 생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한국교회가 악한 자 안에 처한 이 세상 한복판에서도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는 거룩하고 순결한 예수교회로 회복되게 하실 주님만 기대합니다.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