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유엔이 북한 주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부족을 겪는 등 북한의 인도주의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 서유럽지역정보센터(UNRIC)는 18일 북한 주민 약 1,070만 명,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영양부족 상태라고 전하며 어린이와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상황이 특히 심각하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WFP)과 유니세프에 따르면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약 18%는 만성적인 영양 부족으로 발육부진을 겪고 있다. 제한된 경작지와 비료·농기계 부족에 반복되는 홍수와 가뭄, 태풍, 폭염 등이 겹치면서 농업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UNRIC는 북한의 인도주의 위기는 단순한 식량 부족을 넘어 빈곤과 고립, 취약한 공공서비스, 반복되는 기후 재해, 고도로 억압적인 정치 체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들은 충분한 단백질과 지방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경제 전문가 윌리엄 브라운 한미경제연구소 연구원은 만성적인 식량난의 근본 원인으로 북한의 집단농업 체제와 자력갱생 정책을 지목했다. 경작 여건이 열악한 국가들은 통상 무역으로 부족한 식량을 보충하지만, 북한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활용한 수출과 식량 수입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엔은 북한의 인도주의 문제를 인권 상황과 분리해서 볼 수 없다며 지난 10년간 전반적인 인권 상황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주민 감시와 정보 접근 제한, 강제노동과 가혹한 처벌이 강화됐으며 정치범수용소와 강제실종 문제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의약품과 의료장비 부족 등 취약한 보건 체계가 이어지고 있으며, 코로나 당시 장기간의 국경 봉쇄로 이러한 문제가 더욱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 경제가 3년 연속 성장한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북한 경제는 지난해 3.5% 성장했으며, 전문가들은 북러 군사협력 확대에 따른 무기 생산과 외화 유입, 대외무역 증가 등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 유입된 외화 등이 주민 생활보다 당과 군, 군수 부문에 집중되면서 경제성장의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가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북한 경제는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정작 굶주림과 영양실조에 놓인 주민들을 돌보는 데는 그 성장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성장은 노동 생산성 향상과 북러 협력 등에 힘입은 측면이 있지만, 취약한 생산 기반과 자본 투자, 전력난과 원자재 부족 등 구조적 한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성장은 어렵다고 분석했다(출처: VOA 종합).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이사야 44:21-22)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요한복음 10:11-12)
하나님, 심각해지는 영양부족과 인도주의 위기에도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돌봄을 받지 못하는 북한의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이는 북한 체제의 문제와 경제적인 원인을 넘어 결국 탐심과 포악함으로 가득한 죄 된 생명의 문제임을 봅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선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 선포되어 북한의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게 하사 이 땅의 죄악과 고통이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지으시고 결코 잊지 않으시는 몸 된 교회를 선한 손길로 돌보아 주시고 한결 같은 사랑으로 붙들어 주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영혼들이 구속하신 여호와께 돌아와 참된 안식과 만족을 누리며 목자 되신 주님만 따르는 예수교회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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