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페루 정부가 치안 악화에 시달리는 수도 리마와 인근 카야오주 전역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페루 일간 라레푸블리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강력 범죄와 총기 살인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군·경의 강력한 치안 개입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이코 후지모리 대통령 취임 후 첫 달 동안 페루 전역에서 151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75.5%에서 총기가 사용됐다. 지역별로는 수도 리마에서 48명이 숨져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비상사태 기간에는 주거의 자유, 이동의 자유, 집회의 자유, 신체의 자유 등 일부 헌법적 권리가 제한·정지된다. 또한 교도소 내에서 이뤄지는 범죄 모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도 이뤄진다. 정부는 휴대전화 충전을 막기 위해 조명 등 최소한의 전력을 제외한 수용실 전원을 차단하고, 불법 통신 안테나를 철거할 방침이다.
페루에서는 최근 조직범죄와 갈취, 암살청부 등 강력범죄가 확산되면서 치안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수도 리마와 카야오에서는 범죄조직이 대중교통 종사자 등을 상대로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총격을 가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사회적 불안이 커졌다. 케이코 후지모리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취임 당시부터 치안 회복과 조직범죄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지만, 취임 후에도 살인과 총기 범죄가 이어졌다. 기존 비상사태가 8월 27일 종료된 직후에도 범죄가 계속되자 정부는 리마 수도권과 카야오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본부 종합).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4:16-17)
하나님, 강력 범죄와 살인사건이 급증하여 연이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할 만큼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이 땅을 불쌍히 여기사 주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죄악을 일삼는 범죄자들을 꾸짖어 주시고 ‘회개하라’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또한 정부가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과 흑암의 그늘에 앉은 이들에게 주의 교회를 통해 생명의 빛을 비추사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페루의 모든 영혼이 빛 가운데 거하며 주의 날을 준비하는 예수 생명이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