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된 학생 78명이 장기간 억류되면서 피해 가족과 지역사회가 정부에 조속한 구출을 촉구하고 있다. 트루스나이지리아에 따르면 우바·아스키라 지방정부구역의 무사 지역에서 지난 5월 15일 학생 42명이, 라사에서는 6월 말 국가시험을 치르던 학생 36명이 납치됐다. 피해 학생들의 부모와 지역 지도자들은 지난 8월 21일 우바에서 약 4.8㎞의 평화 행진을 벌였다.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을 돌려달라”, “100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눈물로 호소했고, 행진 후에는 기독교 찬송을 부르며 정부의 적극적인 구조를 요청했다.
미달라 발라미 하원의원도 연방정부에 모든 정보·안보 자원을 동원해 학생과 주민들을 구출할 것을 촉구했다. 과거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풀려난 스티븐 발라미는 억류 당시 강제노동과 폭행, 식량 부족을 겪었으며 이슬람 개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더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보코하람과 ISWAP 등 무장세력에 납치돼 억류 중인 사람은 최소 665명으로 추산된다. 특히 최근 니제르주 공격과 관련해 약 600명의 인질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도 공개됐으나 정확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편 124:7-8)
하나님, 납치 사건이 장기간 이어지는 나이지리아의 안타까운 상황을 주님께 아룁니다. 거짓된 사상으로 자신도 파멸할 뿐 아니라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빠른 무장단체의 악행을 꾸짖어 주시고, 이들을 충동하여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 땅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께만 있음을 고백하오니 납치당한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들의 간구를 들으사 속히 그들을 건져주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영원한 사망의 올무를 끊으신 십자가 복음만 영화롭게 하는 교회로 일어나 나이지리아의 생명의 통로로 서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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