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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라이베리아 ‘성폭행’ 급증…국가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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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

아프리카 북서부의 기니비사우에서 54명의 어린이를 세네갈로 밀매하려던 범죄조직이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최근 성폭행의 급증으로 조지 웨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적인 성범죄자 등록소 설치, 성폭행 전담 검사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수도 몬로비아에서 수천 명이 성폭행 증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뒤 나왔다.

정부는 또 성폭력 및 여성을 상대로 한 젠더 폭력(GBV)에 대처하기 위해 이른바 ‘국가안전 태스크포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라이베리아는 최근 수년 동안 전쟁과 에볼라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성폭행 사건으로 큰 우려를 샀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450만 명의 라이베리아에서 2015년 803건의 성폭행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단 2%만 유죄 판결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처벌과 14년(1989∼2003)간 지속된 내전이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라이베리아에서는 특히 올해 들어 성폭행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마거릿 테일러 라이베리아 여성지위향상네트워크 국장은 지난 6∼8월 600건의 성폭행 사건을 파악했다며, 이는 5월(80∼100건)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유명 축구선수 출신인 웨아 대통령은 지난 9일 몬로비아에서 열린 성폭력 대처 콘퍼런스 연설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성폭행 전염병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 어린이와 소녀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같은 서아프리카에 속한 나이지리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령 동안 성폭행이 3배 늘어나자 지난 6월 12일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로마서 6:6-7)

하나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폭행을 일삼을 수밖에 없는 옛사람은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선포합니다. 라이베리아에 이 복음을 들려주사 전쟁이나 바이러스보다 더 끔찍한 죄의 저주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어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만나 주시고 선하신 손길로 치료하여 주옵소서.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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