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중동의 난민 수용국 (2)튀르키예(터키)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튀르키예 내 시리아 난민 400만 명 유입… 튀르키예 여론은 적대적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는 시리아 난민은 약 400만 명으로 추정되며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한 국가로 알려졌다. 그러나 난민의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2022년 20년 만에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문제가 대두되면서 난민에 대한 적대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
[우간다] 여성 기독교인, 개종했다고 아버지가 화상 입혀…
“내가 친히 목자가 되어 찾으며 상한 자를 싸매 주리라” 우간다 동부의 한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한 19세 딸을 지난 7월 말 납작한 다리미로 공격해 화상을 입혔다고 모닝스타뉴스가 1일 전했다. 부탈레자 지역 남폴로고마 출신인 나시케 말리아티(Naasike Maliyati)는 지난 7월 15일 음발레 지역 부소바 서브 카운티의 뢍골리에서 할머니를 방문하던 중 친구와 함께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 말리아티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
8월15일 긴급기도
▲ 그리스, 대형 산불 비상에 EU 지원 요청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비상이 걸린 그리스가 화재 진화를 위해 유럽연합(EU)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외신을 인용해 전했다. 현재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체코, 루마니아가 소방 장비와 인력을 급파하기로 했으며, 스페인, 키프로스, 튀르키예도 지원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3시께 아테네에서 북쪽의 바르나바스 마을 인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