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 여성, 폭도들에게 구타당해 유산하기도…

닫기 ✕

“주께서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오픈도어선교회가 인도에서 힌두 민족주의에 따른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파괴적 거짓말’(Destructive Lies)은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상대로 한 광범위한 폭력과 협박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을 전달하며, 기독교인들은 괴롭힘, 강간, 살인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인도 내 기독교인들이 힌두교 민족주의인 힌두트바를 추종하는 이들에게 박해를 받는 등 ‘존재적 위협’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인도의 한 여성이 힌두 민족주의 폭도들에게 난폭한 발길질을 당한 후 유산했으며, 한 기독교인 노동자가 폭도들에게 구타당한 후 경찰에 의해 감방에 방치된 채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영국 오픈도어선교회 대외협력책임자이자 보고서 작성자인 데이브 랜드럼 박사는 “전염병으로 박해는 줄어들지 않았다. 대신 이 보고서는 기독교인들과 이슬람교인들이 의도적으로 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힌두교인들을 감염시키려 했다고 허위 주장하는 일치된 캠페인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고 했다.

이 보고서는 “경찰, 법원, 그리고 국가 행위자들이 피해자들은 돕는 대신 박해를 무시하고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묵인했다”고 비판했다.

연구자들은 경찰과 법 집행기관이 기독교인과 무슬림을 물리적으로 협박하거나 그들의 재산을 침해하는 군중을 체포하는 것을 거부한 증거들도 발견했다. 이 외에도 ‘고의적인’ 증거 손실이나 인멸, 증거 채택 거부 사례 등이 있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익명의 공동 저자는 “국가 세력이 폭력에 연루돼 있는 정도가 충격적”이라며 “관료들, 경찰들, 하급법원 판사들 모두 공공연하게 이러한 소수민족들을 박해하는 데 공모하고 있다. 정치인들, 종교계 최고 지도자들, 또 주류 언론 소유자들은 이러한 행동이 바람직하다는 신호를 노골적으로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빈곤의 문제를 더 악화시켰을 뿐이다. 인도 도시와 시골에 있는 많은 기독교 및 이슬람 공동체의 일상 생활은 생계 유지 및 그들의 믿음 실천을 위한 고된 투쟁이 되었고, 동시에 극우 힌두트바 조직의 감시를 받고 있다. 이 조직은 현재 인도 대중과 정치 영역을 장악 중”이라고 했다.

이 보고서는 오픈도어선교회의 의뢰를 받아 런던경제대학에서 작성했으며, 인도 LSE 연구팀이 올해 2월과 3월 집계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권고안 중에는 인도 내 소수종교 집단에 대한 폭력 및 인권 침해 수준을 기록하기 위한 국제 진상조사위원회의 요구가 들어 있다. 또 소셜미디어 회사들이 그 자신들의 강령에서 소수종교인들에 대한 차별, 선동, 괴롭힘 사례에 단호히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랜드럼 박사는 “국제사회는 더 이상 인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무시할 수 없다. 그들은 이 같은 잔혹한 행위들을 외면할 수 없다. 종교계 소수자에 대한 잔인하고 조직적인 박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 2:15-17)

하나님, 힌두 민족주의자들의 잔혹한 폭력과 협박으로 위험에 처한 인도 성도들을 굳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민족주의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들려주셔서 기독교인을 향한 괴롭힘과 거짓선동을 그치게 하소서. 정부가 소수종교를 가진 국민을 차별하지 않고 돌아보며 선한 일을 하게 하시고 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제도를 속히 마련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220 P이란
[이란] “몇 주 내 전쟁위험 90%”…이란, 미국 협상결렬 대비해 전시체제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가시적 성과 없이 마무리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병력...
2026 DAY 03-1
2026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3[02-20] 캐나다에 거주하는 무슬림
W_0220 A긴급기도
2월20일 긴급기도
▲ 미국 주택가서 中 연계 비밀 생물실험실 적발… “생물학전 위협 현실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주택가에서 중국과 연계된 비밀 생물실험실이 적발돼 1,000여 개의 의심 생물학 물질이 압수됐으며 전문가들은 중국의 생물학전(바이러스·세균·곰팡이...
W_0219 P멕시코
[멕시코] 가톨릭 의식 거부한 개신교 목사, 구금·결박 후 공동체에서 추방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니라” 멕시코 남부 오아하카주에서 한 개신교 목사가 가톨릭 종교 의식 참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구금된 데 이어, 공동체에서 강제로 추방되는 사건이 발생해 종교 자유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2026 DAY 02-1
2026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02-19] 아프린 쿠르드족
W_0220 P이란
[이란] “몇 주 내 전쟁위험 90%”…이란, 미국 협상결렬 대비해 전시체제
2026 DAY 03-1
2026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3[02-20] 캐나다에 거주하는 무슬림
W_0220 A긴급기도
2월20일 긴급기도
W_0219 P멕시코
[멕시코] 가톨릭 의식 거부한 개신교 목사, 구금·결박 후 공동체에서 추방
2026 DAY 02-1
2026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02-19] 아프린 쿠르드족
emma-svalstad-gRfvr_RYue4-unsplash
2월20일
잠비아(Zambia)
W_0220 P이란
[이란] “몇 주 내 전쟁위험 90%”…이란, 미국 협상결렬 대비해 전시체제
2026 DAY 03-1
2026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3[02-20] 캐나다에 거주하는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