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연안서 화물선 침몰…“64명 사망·24명 실종”

▲ 출처: proiqra.com 사진 캡처

“그들이 환난 중에 주께 부르짖으매 고통에서 구원하셨도다”

남동 아프리카 앞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연안에서 화물선이 침몰해 최소 60명 이상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마다가스카르 동북부 연안에서 ‘프란시아호’가 침몰했다.

사고 발생 초기 당국은 1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었다.

수색 사흘째인 22일 당국은 사망자 수가 64명으로 늘었으며 2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군과 경찰의 합동 구조 활동으로 50명은 목숨을 건졌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해양 당국은 프란시아호는 화물선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승객 130여 명을 태웠다고 설명했다.

이 선박은 북동부 해안 도시 안타나베를 떠나 소니에르라나 이봉고로 향하던 중 침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에드몽 란드리아나테나이나 해양항만청 국장은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배에 구멍이 나면서 가라앉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실종자를 찾기 위해 현재 해군과 경찰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출처: 연합뉴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시편 107:13-14)

하나님, 마다가스카르 연안에서 화물선이 침몰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상황을 다스려 주소서. 사망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실종자들이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족을 잃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옵소서. 이 사고를 통해 영혼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고통에서 구원하시는 생명의 주를 만나게 하시고, 선박 운항자들이 주를 경외함으로 불법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reuben-mcfeeters-u0Bfur4ZNzU-unsplash
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