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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팬데믹 터널 지나 세계 최대 기도회…기도와 선교는 함께 가야

▲ 출처: 유튜브 채널 World Prayer Assembly 2022 영상 캡처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라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적 상황을 돌파하고 세계 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한 세계 교회의 강력한 연합기도모임으로 진행되는 ‘세계 기도성회 2022’(WPA ·World Prayer Assembly 2022, WPA2)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2012년 어린이와 청소년 2만 명을 포함하여 12만 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모여 뜨겁게 기도한 WPA1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성회는 ‘새로운 물결’(New Wave, 하박국 2장 14절)이라는 주제로 각국 상황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제시하면서 세계선교를 위해 다시 한번 기도의 힘을 모을 예정이다.

3일간의 모임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송출하며, 한국어를 비롯하여 영어·인도네시아어·중국어·스페인어 등 7개국어로 동시통역을 제공해 세계 각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도’(Prayer)를 소주제로 하는 17일은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호주·오세아니아 세션,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동아시아 세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남아시아 세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남아시아 세션으로 진행된다.

‘선교’(Mission)를 소주제로 하는 18일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앙아시아 세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동·이스라엘 세션,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아프리카 세션,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남미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미전도 종족’에 대한 패널 토의,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다음세대’에 대한 패널 토의로 진행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저녁 9시부터 11시 30분은 전 대륙이 함께하는 전체 세션이자 경배와 찬양으로 드려진다.

성회를 공동 주최하는 세계 변혁 2033운동의 사무총장이자 이번 성회 동아시아 담당으로 현재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허종학 선교사(4/14윈도우한국연합 상임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든 이때 WPA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다음세대를 선교의 파트너로 선포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걸 것을 선언하며, 선교 강국인 한국의 교회, 선교사, 국내외 한인 성도들이 연합하여 세계 복음화와 평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시편 2:7-9)

하나님, 세계 복음화를 위해 각국의 그리스도인이 기도로 연합하는 ‘세계 기도성회 2022’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는 중에도 쉬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선교에 열방의 교회가 기도로 동참하여 열방을 유업으로 얻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이 모임에 참여하는 다음세대가 복음과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여 선교 완성에 자신의 삶을 드리는 부흥이 임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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