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5월30일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투르크메니스탄이여, 주께서 주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느니라!(고린도후서 4:6)”

》 기본정보

대륙|중앙아시아
인구|563만 명
면적|448,100㎢(한국의 4.8배) 중앙아시아의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
수도|아슈하바트(88만 명)
주요종족전체 49개 투르크멘족 76.3%, 우즈베크족 7%, 아이막족 4.1%, 러시아인 2.7%, 아르메니아인 1.4% 미전도종족 30개(인구의 95%)
공용어|투르크멘어
전체언어|48 성경번역|전부 33, 신약 9, 부분 4
종교|기독교 3.8%(개신교 0.08% 정교회 3%), 이슬람교 94.1%, 무종교 1.9% 복음주의 0.11% 6천여 명

나라개요

투르크메니스탄은 6세기 유목민인 투르크족이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1924년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으로 세워져 1925년 소련 연방에 속하였다. 1991년 소련의 해체와 함께 대통령제를 도입하면서 독립했다. 전 공산당 지도자인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스스로 민족주의 독재자(일명, 중앙아시아의 북한)로 탈바꿈하고 군사·경찰·사법계·경제·언론을 통치했다. 2006년 그가 죽은 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2007년 제2대 대통령이 되었다. 2022년 그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그의 아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가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여전히 인민회의의 수장으로서 영향력 있는 정치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는 천연가스와 석유 자원에 크게 의존한다. 세계 4위에 달하는 세계적인 천연가스 보유국이다. 노동력의 절반은 농업에, 38%는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2대 작물은 대부분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면화와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이다. 2014년 중반 이후 국제적 저유가 상황이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정부 수익을 감소시키고 있다. 정부가 여러 분야에서 보조금을 삭감해 임금 체불이 늘었다. 통화 가치 하락과 전환 제한, 부정부패, 빈부 격차, 고립주의 정책, 공공 서비스 지출 감소 등으로 경제가 침체 되었다. 1인당 소득 15,500달러

말씀묵상

고린도후서 4:4-10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기도제목

1.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독교를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는 국가이다. 기독교를 제한하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교회가 8곳이 있고, 6천여 명의 복음주의자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자.
교회는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지만, 항상 감시를 당한다. 당국자들이 언제든 예고 없이 기독교인의 집을 급습해 성경, 기독교 서적 등을 수색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부 가정은 비밀리에 모여 예배 드린다. 투르크멘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을 정부가 알게 되면, 개종자는 곧바로 탄압을 받기 때문이다.
투르크멘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을 파하며 기도하자. 투르크멘 교회 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그들의 종 된 것을 전파하도록 기도하자.

2. 정부의 탄압 가운데 외국인 기독교 신자들은 거의 추방당했다. 현재 서구권에서 온 한 가정 외에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없다고 한다. 경찰이 이들의 전화도 도청하고 있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교제할 기회들을 만들기가 어렵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교회들이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는 믿음으로 굳건하게 있도록 기도하자. 투르크멘을 위한 4개의 선교 단체들이 있는데 더 많은 사역자와 복음전파의 길들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자.
투르크멘족은 주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이 있다. 디아스포라 가운데 소수이지만 복음화된 지역은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 이란이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투르크멘 디아스포라들에게 비추사 구원해 주시길 기도하자.

3. 1991년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이후, 3대 대통령이 당선된 지금까지 지도자의 우상화를 통한 장기 독재 정치가 계속 이어져 왔다. 천연가스 생산이 가져다 준 복지 혜택을 이용해 국민의 생각을 가리우고, 언론과 자유를 통제하며 스스로 왕노릇 하는 지도자들에게 온 열방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빛이 임하길 기도하자. 대를 이어 황금 동상과 초상화를 제작하고 자기를 높이는 경전을 읽히는 등 우상숭배가 오래 된 이 땅이 복음으로 변화되어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는 나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10:00 기도시작

실시간 기도정보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주의 권능의 날에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는 27일(목, 현지 시각)에 미국의 대학 캠퍼스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의 날(Colligate Day of Prayer, CDOP)이 개최된다.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 수단, 내전 격화…민간인 폭력 사상 최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이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700건...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 국민의 96%가 하나님 또는 어떤 신적 존재나 근원적인 힘을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A) 산하 에큐메니컬...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 미국 생명보호법으로 출산 증가…2만 2,000명 생명 구해 미국에서 주 차원에서 실시된 낙태 금지법 및 태아 심장 박동법(Heartbeat Acts)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2만 2,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주께서 너희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느니라” 지난해 프랑스에서 반(反)기독교 행위가 감소한 반면,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시도와 화재, 그리고 종교 건물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yan-ke-hzWivPkrCTk-unsplash
2월24일
중국(China) 1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