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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오스트리아(Austria)

“오스트리아여, 주께서 나타나실 때에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베드로전서 1:13)

》 기본정보

대륙|유럽
인구|891만 명
면적|83,871㎢(한국의 0.8배) 유럽 중부의 내륙 국가로 남부와 서부에는 알프스 산맥이 위치.
수도|비엔나(196만 명)
주요종족전체 46개 오스트리아인 80.8%, 독일인 2.6%, 보스니아인 1.9%, 터키인 1.8%, 세르비아인 1.6%, 로마니 집시 1.3%, 기타 10%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4%)
공용어|독일어
전체언어|42 성경번역|전부 34, 신약 4, 부분 1
종교|기독교 67.7%(개신교 3%, 가톨릭 50%), 무종교 27.3%, 이슬람교 4.3% 복음주의 0.6% 5만 명

》 나라개요

오스트리아는 10세기 중엽 동방의 이민족 침입에 대비하여 설치된 오스트마르크(Ostmark:동쪽의 변경)에서 국명이 유래되었으며, 신성로마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중심지였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후 작은 공화국이 되었다. 1938년 독일에 통합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영국·프랑스·소련에 의하여 분할 점령되었다가 1955년 영세중립 선언으로 독립하였다. 1955-1990년까지 서유럽과 동유럽의 중립 완충국이었다. 부유하고 민주적인 국가로 1999년 EU에 가입했다. 연방공화제의 의원내각제로, 임기 6년의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이며, 알렉산더 반 데르 벨렌 대통령이 2017년부터 재임하고 있다.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총리가 2021년 세바스티안 쿠르츠의 사임으로 후임 총리가 되었다.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숙련된 노동력과 높은 생활수준을 가진 잘 발달된 시장경제이다. 대규모 서비스 산업, 건전한 산업, 작지만 고도로 발달한 농업 분야를 가진 나라이다. 문화와 교육면에서는 독일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사회보장제도가 발달되어 있고 수도 비엔나는 수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음악, 예술, 문화 분야에서 길고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인당 소득 51,900달러

말씀묵상

베드로전서 1:3-9, 13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 기도제목

1. 오스트리아 기독교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영적 쇠퇴를 보이고 있으나 무종교는 크게 증가하였다. 국민은 부유하고 사회 복지가 잘 되어 있지만, 알코올과 마리화나 등 각종 약물 중독이 갈수록 확산되어 청소년들에게도 퍼져 있다.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톨릭은 신자 감소율이 가속화되었고, 교회세(수입의 1%를 과세)와 성직자 성추문으로 많은 사람이 떠났다. 개신교 중 루터교와 개혁교회는 형식주의와 명목주의가 만연하여 신자들이 점점 교회를 떠나고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인구의 0.6% 정도로 미약하지만 원탁회의(Runde Tisch[WdV]),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OEA]), 오스트리아 복음주의교회 연합 등으로 교회들이 협력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자. 복음이 문화나 전통이 아닌 생명이 되도록 교회가 다시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도록 기도하자. 교회가 십자가 복음과 기도로 새로워지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라는 오스트리아가 되길 기도하자.

2. 외국 선교단체로는 OM, 월드벤처(WorldVenture, WV), 어린이전도협회(CEF), 국제 팀 선교회(International Teams), 선교 성경학교(Missionhaus Bibleschule) 등이 있다.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회는 외국 선교단체들을 통해 세워졌다. 해외 선교사들과 교회들이 더욱 협력하여 복음 전파와 제자 양육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 땅의 영혼들을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길 위해 더 많은 추수할 일꾼들을 세워주시길 기도하자.
라디오, 위성방송, 인터넷을 통해 영어와 독일어로 된 복음 자료들이 풍부하다. 그리고 성서공회와 오스트리아 성경 선교회, 기독 문서 센터 등의 문서선교로 성경 말씀이 전국의 많은 사람에게 들려지길 기도하자.

3. 이단과 여러 종교가 증가하고 있는데 뉴에이지 운동, 동방 종교, 여호와의 증인, 모르몬교도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수천 명의 신도가 있다. 25만 명의 학생들이 복음에 개방적이며, 결실을 맺게 하심에 감사하자.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OSM(IFES), CCCI, 네비게이토, CEF가 있고, 10대 사이에 오스트리아 기도모임(Austrian Prayer Congress, APC)은 활발하게 모여 기도했다.
지난 10년 동안 오스트리아에 유입된 난민과 이주민은 크게 증가해서 2019년 통계로 난민 172만 명과 이주민 120만 명이나 된다. 동유럽 나라들과 아시아인들이 이민을 많이 왔었고,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여 복음의 통로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이들에게 산 소망이 되도록 기도하자. 오스트리아의 각 세대와 이주민, 난민들이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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