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3일(월) ~ 4월8일(토)까지 6일 144시간 동안 경북 문경에 위치한
여호수아공동체(기도24364본부&순회선교단 한국본부)에서 느헤미야52기도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40여명이 연합, 연속, 연쇄의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 자정부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에 얼마나 떨어져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 경외하기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습, 하늘에 보물을 쌓기보다 땅의 것들을 탐하는 모습,
하나님의 사랑보다 자아사랑을 추구하는 나의 병들고 왜곡된 모습을 깨닫게 되고 은혜를 구하는 중에 ‘원형’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 한 분 만으로 기뻐하고 만족하는 생명이 나의 원래 생명이었다. 그리고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 생명을 회복하셨다는 영광을 발견하는 기도시간이었다. 더욱 더 복음의 영광에 사로잡히길…
▲ 황폐한 땅을 다시 세우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시고 좋은 분이신지 기도하는 가운데 알게 되었다.
내 마음에 회복에 대한 소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우리를 세우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참으로 선하시고 아름다운 분이시다. 승리하는 교회로 세우시는 주님의 열심!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 일어납니다!
▲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약속을 듣는 은혜가 있다.
열방과 교회가 나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한가족인 것을 알게 하신다. 더욱 기도할 것이다.
기도를 통해 주님이 일하심을 알게 하셨다.
▲ 내가 혼자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 싸워주시기에 나는 더욱 기도할 수밖에 없다.
힘을 내어,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앞에 기도로 설 것을 결단하게 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취하겠다.
나는 하나님이 편들어 주시는, 든든한 빽(?)을 가진 사람이다.
▲ 육체의 욕구를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를 쳐서 복종시키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힘들었던 안락한 침대에 있는 것보다 피곤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에 사로잡혀 동참하는 기도의 자리가 더 평안하고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영적전쟁,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심에 감사하고 행복했다.
더욱 진리로 굳건하게 싸우겠다.
▲ 지혜이시요 영원한 소망되신 주님을 만나는 것, 그 가치를 발견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시적인 기쁨이 아닌 영원한 하늘 소망을 발견한 다음세대가 선교완성을 위한 마지막 주자로
믿음으로 달려가게 하실 주님을 기대한다.
거룩한 소망에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청년세대를 일으키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다음세대의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 복음이어야 합니다.
교회가 복음 전하는 일에 더욱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복음전도에 힘쓸 것을 더욱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열방에서 마약, 성매매, 안락사등으로 신음하며 회생이 불가능한 것 같지만 오라!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라!
주의 십가가 복음의 능력으로 살리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