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3월21일
볼리비아(Bolivia)

“볼리비아여,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이사야 40:8)”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천205만 명
면적1,098,581㎢(한반도의 11배) 남아메리카 중서부에 안데스산맥의 내륙에 위치.
수도라파스(190만 명), 수크레(헌법 수도, 28만 명)
주요종족전체 48개 메스티소 65.6%, 아메리카 원주민 30%(케추아족 15.2%, 아이마라족 9.5%), 독일인 2% 미전도종족 2개(약 2900명)
공용어스페인어, 케추아어, 아이마라어
전체언어 | 39 성경번역전부 12, 신약 18, 부분 6
종교기독교 92.4%(개신교 15.1%, 가톨릭 70.6%), 무종교 2.9%, 종족종교 1.6%, 바하이교 1.5% 복음주의 19.3%, 226만 명

》 나라개요

볼리비아는 안데스 지역 최고의 문명지로 잉카제국의 영토였으나 1535년부터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1825년 볼리바르와 수크레의 군대가 스페인을 몰아내고 독립을 선포했다. 독립 이후 200차례가 넘는 쿠데타와 혁명을 겪으며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 되었다. 이 과정에서  칠레,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많은 영토를 잃었다. 1982년 수십 년간 이어졌던 군부 독재가 끝나고 민간 정부가 세워졌지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적 혼란을 겪었다. 2006년 원주민 출신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사회주의 정책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기도 했지만 2019년 4선을 위해 부정선거를 저질러 14년 만에 물러났다. 2020년 루이스 아르세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모랄레스는 혐의를 벗고 귀환했다.

경제는 천연가스, 리튬, 은과 주석 등 광물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만 남미에서 가장 개발이 더디고 빈곤한 국가 중 하나이다. 2000년대 초반 대형 천연가스 매장지가 발견되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수출하면서 성장이 있었다. 그러나 2014년에 시작된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었다. 많은 국민이 빈곤 상태에 놓여 있으며, 농촌 지역의 빈곤층 중 상당수는 코카 재배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볼리비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코카인을 생산하는 나라로, 이는 국제 사회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1인당 소득 3,70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40:1-3, 8-11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기도제목

1. 볼리비아의 기독교는 가톨릭이 70%, 개신교가 15%를 차지한다. 오래된 토착 정령숭배 관습이 기독교인들의 삶을 다스리고 있는데, 특히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은 성경의 진리로 돌이키는 회개와 회복이 필요하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1990년 이후 3배 정도 성장했다.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복음주의자 협회(ANDEB)를 중심으로 교회들이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제자의 삶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환난을 많이 겪은 볼리비아가 주님의 위로를 받고,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 볼리비아에 영원히 굳게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2. 볼리비아는 지역 간 정치·경제·문화적 갈등이 깊고, 심각한 빈곤과 불평등으로 오랜 시간 사회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동부 저지대와 서부 고지대 지역 간의 갈등, 원주민과 메스티소 및 비원주민 간의 갈등, 중앙 정부와 지방 자치 간의 갈등, 이외에도 기타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한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볼리비아 곳곳에 복음이 전해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사회 내 다양한 갈등이 해소되길 기도하자. 또한 이러한 국가의 여러 문제들 앞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롭고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정치 지도자들을 세워 주시길 기도하자. 그리하여 양 떼를 먹이시며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주님 품에서 안식과 온전한 연합을 누리는 볼리비아 되기를 기도하자.

3. 볼리비아는 인구의 50% 정도가 24세 이하인데, 청년들의 취업난과 실직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폭력과 마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또한 30만 명이 넘는 대학생들에게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CCU/IFES)와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등 여러 선교단체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소리를 높여 더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이 땅의 다음세대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한편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시골에서는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고, 5세 이하 아이들의 절반이 빈혈로 고통하고 있다. 친히 주님의 팔로 이들을 돌보아 주셔서 하늘의 위로와 모든 필요를 공급받게 하시고, 영원하신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볼리비아”의 최신 기도정보로 기도해 주세요.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0328 P미얀마
[미얀마] 군부, 종교적 소수자 탄압 지속…국제사회 관심 절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미얀마 군부가 2021년 쿠데타 이후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적 소수자들을 조직적으로 박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제크리스천컨선에 따르면,...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6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9 사헬지역의 하드자라이 종족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_유튜브채널에 매일의 기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W_0328 A긴급기도
3월28일 긴급기도
▲ ‘산불사태’ 사망자 27명으로 증가…진화는 비온 뒤 ‘바람 방향’에 달려 경상권에서 발생한 동시 산불로 27명이 숨지고 5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2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주민 대피자는 이날 오전 5시 기준 3만7천185명이며, 피해가 가장...
W_0327 P나미비아
[나미비아] 나미비아 유목민, 성경을 노래로 전하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나미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오푸오(Opuwo) 마을. 현지 언어 딤바(Dhimba)에서 ‘길의 끝’이라는 뜻을 지닌 이곳은 히음바(Himba)족에게 복음이 처음 전해진 곳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1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8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이란인들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_유튜브채널에 매일의 기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W_0328 P미얀마
[미얀마] 군부, 종교적 소수자 탄압 지속…국제사회 관심 절실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6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9 사헬지역의 하드자라이 종족
W_0328 A긴급기도
3월28일 긴급기도
W_0327 P나미비아
[나미비아] 나미비아 유목민, 성경을 노래로 전하다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1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8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이란인들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5
3월29일
복음의 축복을 위한 완전한 조치
W_0328 P미얀마
[미얀마] 군부, 종교적 소수자 탄압 지속…국제사회 관심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