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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긴급기도

▲ 출처: ThisIsEngineering님의 사진 캡처

미국 청년들, AI 여자친구 선택결혼출산 감소 문제 심각

미국의 남성 청년들이 실제 여성 대신 가상의 인공지능(AI) 여자친구를 선택해 결혼·출산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을 인용해 뉴시스가 2일 전했다. 현재 미국 젊은 남성의 60% 이상이 싱글이며 이 수치는 지난 30년 동안 4배 증가했다. 더힐은 “AI 여자친구라는 개념이 농담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이는 10년 이내에 미국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더힐에 따르면 미국 남성 5명 중 1명은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버지가 되는 남성의 비율이 2011년부터 2014년 43.8%에서 2015년부터 2019년 39.7%로 줄었다고 밝혔다. 아이를 낳는 여성의 비율은 동기간 54.9%에서 52.1%로 줄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7-28)

하나님, 원래의 복 된 형상과 생명을 잃어버리고, 발전하는 기술에 묻혀 세상이나 인간과도 소통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 세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병든 자아의 감옥에 갇혀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곤고해져 가는 자기의 실상을 직면할 수 있도록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이 땅의 교회가 다가가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열방을 다스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는 즐거움을 증언하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튀르키예, 도심서 폭탄테러PKK 소행

튀르키예 의회가 하계 휴회를 끝내고 재개원하는 날인 1일 오전 9시 30분께 앙카라 도심의 의회 건물 부근에서 폭탄테러 시도가 발생, 용의자 2명 중 1명은 자폭하고 1명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고 외신들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전했다.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인 테러 조직 쿠르드노동자당(PKK)은 폭탄테러 시도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알리 예를리카야 내무부 장관은 “테러리스트 2명이 소형 상용차를 타고 내무부 보안총국 입구에 도착 후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마지막 테러리스트를 제거할 때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튀르키예 국방부는 당일 PKK의 이라크 북부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실시, 동굴과 방공호 등 PKK 관련 목표물 약 20개를 파괴하고 다수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시편 75:3-4,7)

하나님, 쿠르드 민족의 분리 독립과 세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리화하는 PKK 조직의 오만함을 낮추시고, 튀르키예 전역이 하나님의 통치를 알도록 일해주소서. 탐심과 원망을 이용해 끊임없이 서로를 공격하며 생명을 잃게 만드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시고, 튀르키예의 교회가 간절히 기도하여 이 땅에 복음의 생명이 역사하게 하옵소서. 불안과 위협 속에 살아가는 주민들이 열방을 다스리고 계시는 하늘 아버지를 만나, 주님 안에 있는 평안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리비아, 홍수 피해 입은 학생에 타교 등교무상 수업 제공

지중해성 허리케인 ‘대니얼’의 영향으로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 리비아 북동부도시 데르나에서 참사 3주 만에 등교가 재개됐다고 신화통신을 인용해 뉴시스가 2일 전했다. 리비아 교육부는 홍수 피해를 입은 학교 학생들이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수 피해 학생들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데르나 내 사립학교에 타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수업을 제공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대니얼 영향으로 15개 도시 및 마을이 홍수 피해를 보았고, 학교 114곳을 포함해 지역 기반 시설 70%가 손상됐다. 최대 피해 지역인 데르나에선 현재까지 3만 3,0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이번 대홍수로 집을 잃고 난민이 된 이재민이 4만 3,00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고린도후서 9:8,11)

하나님, 홍수로 아수라장이 된 리비아의 데르나에 등교가 재개되며 학생들의 교육과 회복을 위해 정부가 힘쓰고 있다는 소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환난 겪은 이웃과 약한 자들을 돌아볼 마음과 눈을 허락하시고, 섬기면 섬길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은혜를 넘치게 해주십시오. 이러한 도움을 통해 삶을 정비한 이재민과 다음세대가 복음을 듣고 구주 예수님을 영접하여 고난이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붙드는 기회였음을 고백하는 증인이 되길 간구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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