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3월4일
필리핀(Philippines) 1

Views: 869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 필리핀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아가 2:13)”

》 기본정보

대륙동남아시아
인구|1억1천460만 명
면적|300,000㎢(한국의 3배) 아시아 동남부 태평양의 7,250개 섬 중 700개의 유인도.
수도|마닐라(1천440만 명)
주요종족|전체 202개 타갈로그족 28%, 세부족/비사얀족 20.6%, 일로카노족 9%, 힐리가이논족 7.5% 미전도종족 30개(인구의 5%)
공용어|필리핀어(타갈로그어), 영어
전체언어|181 성경번역|전부 32, 신약 84, 부분 18
종교|기독교 91%(개신교 10%, 가톨릭 74.1%), 이슬람교 4.9%, 종족종교 3.2%, 무종교 0.7% 복음주의14% 1천5백만 명

나라개요

필리핀 제도는 1521년 스페인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필리핀 제도에 도착하면서 스페인의 식민지 시대가 시작되었다. 필리핀이라는 국명은 스페인 국왕이었던 펠리페 2세(Felipe II)의 이름을 따서 정해졌다. 1565년부터 330여 년간 스페인 식민지배를 받았다. 1898년, 스페인-미국 전쟁 후 파리 조약에 따라 필리핀은 미국에 넘어갔다.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로서 교육, 인프라, 공공 행정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1942년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후 1946년, 필리핀은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필리핀 공화국이 되었다.
독립 초기에는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고, 1965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취임했다. 1972년 마르코스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군사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정치적 반대파는 억압받았으며, 인권 침해와 부패가 만연했다. 마르코스 정권 하에서는 경제적 발전도 있었으나, 동시에 극심한 부패와 경제적 불평등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1986년에는 ‘피플 파워 혁명’을 통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독재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적 정부가 수립되었다. 필리핀 남부에서는 수십 년간 모로족 반군과 별도의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인 ‘신 인민군’의 반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공화제로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2022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2018년 GDP에서 서비스업이 60%, 제조업이 31%, 농림어업(코코넛·바나나·파인애플 수출)이 9.3%를 차지했다. 세계 4대 해외 인력 송출국으로 해외 노동자가 전체 인구의 10%로 국내 송금액은 전체 GDP의 9.7%에 육박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빈곤 인구가 20% 이상이고, 필리핀 남부 일부에서는 75%나 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노동자가 본국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송금액이 최대 40%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인당 소득 3,906달러

》 말씀묵상

아가서 2:1-4,10-13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기도제목

1. 수도 마닐라에는 필리핀 전체 인구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1,44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나라 재정의 대부분을 관장하는 부유한 상류층들도 이 도시 안에 있는 자신들만의 영역에서 살아간다. 한편, 수백만의 도시 빈민들은 빈민가와 불법 거주지역에서 살아가는데, 이러한 지역들은 자연재해 및 위생, 안전에 굉장히 취약하다. 2009년 폭풍으로 빈민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지역 사람들은 마닐라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 더미 위에서 살아간다. 전국도시변혁협회와 같은 빈민 사역을 하는 몇몇 단체들이 있다.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필리핀의 교회가 이들 모두를 생명의 주님께로 인도하여 주의 사랑받는 신부 된 교회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2.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위한 긴급한 기도가 필요하다. 이들은 십 대 임신, 근친상간, 음란물 제작 등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필리핀 인구 및 개발위원회(POPCOM)에 따르면 매일 500여 명의 십대들이 임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57%가 임신 및 조기 결혼 등의 문제로 학업을 포기했다. 또한,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정의단(IJM)은 필리핀 음란물에 출연하는 아동의 3분의 2가 친부모 등의 친인척들에 의해 음란물 시장에 내몰리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근친상간의 피해는 매년 평균 400~500건이 발생하며, 피해자는 대부분 14세~17세이며 5세 미만의 여아도 있다고 필리핀 교육부가 밝혔다.
주님께서 죄악의 은밀함 가운데 신음하는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구원하시고,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주님께 속한 거룩하고 흠 없는 자녀들로 세워주시도록 기도하자.

3. 필리핀의 주요 수출품은 노동력이다. 필리핀인은 기술이 풍부하지만 대학 졸업자조차도 일자리가 거의 없다. 1,000만 명 이상이 해외에 살고 있으며 그 중 400만 명 이상이 아시아, 중동, 유럽에서 일하며, 주로 간호사, 엔지니어, 선원, 가정부, 유모, 하인으로 일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어렵고 “폐쇄적인” 나라로 가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위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분을 위해 빛을 발하기를 기도하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특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어떤 나라보다 많은 수인 245,000명의 필리핀 선원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이들이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부르시는 주님께 나아와 주와 영원토록 동행하는 교회로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필리핀”의 최신 기도정보로 기도해 주세요.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0303 P영국
[영국] 스코틀랜드, 74세 낙태 반대 운동가 체포…“기도도 범죄”
“다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라” 스코틀랜드에서 낙태 클리닉 앞에서 기도회를 가진 74세 여성이 완충 구역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이 여성이 글래스고의 낙태 클리닉 앞에서 지속적으로...
25 카드뉴스_01-05-16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4 중국에서 이주한 카자크인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_유튜브채널에 매일의 기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W_0303 A긴급기도
3월3일 긴급기도
▲ 태국, 마약 성분 ‘좀비 전자담배’ 확산 태국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불법 전자담배가 확산해 당국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방콕포스트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된 이른바 ‘좀비 담배’가 방콕 통로 등...
25 카드뉴스_01-05-11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3 파슈툰 종족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_유튜브채널에 매일의 기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W_0301 P콜롬비아
[콜롬비아] 북동부 분쟁지역 12만 명 인도적 지원 절실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함께 하여 건지리라” 콜롬비아 북동부의 노르테 데 산탄데르주에서 발생, 여전히 진행 중인 무력 충돌로 12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난달 20일 국제 구호단체 프로젝트 호프(Project HOPE)가...
W_0303 P영국
[영국] 스코틀랜드, 74세 낙태 반대 운동가 체포…“기도도 범죄”
25 카드뉴스_01-05-16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4 중국에서 이주한 카자크인
W_0303 A긴급기도
3월3일 긴급기도
25 카드뉴스_01-05-11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3 파슈툰 종족
W_0301 P콜롬비아
[콜롬비아] 북동부 분쟁지역 12만 명 인도적 지원 절실
zeyn-afuang-9xp0AWvlGC4-unsplash1
3월4일
필리핀(Philippines) 1
W_0303 P영국
[영국] 스코틀랜드, 74세 낙태 반대 운동가 체포…“기도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