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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세계(The world) 3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여호수아 14:12)”

▲출처: Joshua Project

》기본정보

기독교 선교와 복음 전도 자국민 전임 사역자 1,360만 명, 해외 선교사 44만 명, 연간 기독교 순교자(10년 평균) 90만 명
미복음화 인구 22억 5,085만 6천 명, 세계 인구 중 미복음화 인구 비율 28.0%

기독교 미디어 연간 성경 보급 9,500만 권, 총 성경 보급 17억 8,000만 권

》세계개요

2019년 11월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넘어 불과 몇 달 만에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해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진행되는 최고단계로 규정한 ‘팬데믹’을 선언하여 3년 4개월의 시간 동안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공통분모를 가지게 되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6억 8,700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69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약 133억 회의 백신이 접종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수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많은 생명을 잃고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기업 및 국가 경제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손실을 보았다. 학교 현장 교육이 중단되고 많은 사람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입으며 교회 예배는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되고 재택근무가 일반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교회와 선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사역 중단과 비대면 예배로 인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역을 전면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말씀과 기도에 주목하며 본질 앞에 집중하게 되었고 온라인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어 연합하여 기도하며 온라인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비대면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공예배와 교제가 위축되면서 팬데믹이 끝난 후에 교회의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현대사회의 세속화에 이어 무종교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진리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신이 왕이 되어 욕망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와 문화가 주를 이룬다. 무정하고 사랑이 식어진 마지막 세대의 행태가 파다한 이때 더욱 하나님의 교회가 빛을 발하고 예수 생명이 나타날 기회의 때이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을 여전히 두셨으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이다.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전 세계의 미전도 종족들을 향해 나아가며 성경이 계속해서 번역되고 있다. 중보기도와 총력적인 선교에 순종하는 대대적인 연합이 일어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을 속히 맞이할 것이다.

》말씀묵상

여호수아 14:9-12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기도제목

1. 전 세계는 ‘코로나19’를 통해서 많은 고통을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일반적인 ‘서구에서 세계로’의 선교방식은 이제 큰 영향이 없으며 ‘어디에서나 모두에게’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서 복음 전파와 기도가 활발해졌다. 전 세계의 교회와 선교단체와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현재 상황을 바라보며 이전의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기도하자. 갈렙과 같이 크고 견고한 성읍 앞에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외치며 순종하였던 것처럼, 오직 주의 말씀과 기도로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2. 현대 세속화 사회는 절대적인 진리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신의 원함과 욕망이 최우선이 되는 시대이다. 점점 늘고 있는 무종교인, 진리와 영원에 관하여 관심이 없는 세대, 오직 자신을 사랑함에 빠진 세대를 긍휼히 여겨주시길 기도하자. 이들 안에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목마름을 일깨워 주시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사 진리를 듣게 해 주시길 기도하자. 하나님의 교회가 이때 일어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외치며 포기치 않으시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사로잡혀 믿음으로 일어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서도록 기도하자.

3.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전 세계 22억 명이 넘는 미전도 종족이 있다. 성경 번역 선교사들은 온 힘을 다해 순종하고 있으며 많은 선교단체와 교회들이 선교에 힘을 다하고 있다. 중보기도와 대대적인 연합으로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이 일어나 마지막 지상대명령을 위해 총력을 다하여 싸우도록 기도하자. 모든 열방을 기업으로 주셨음을 믿음으로 취하며 상황과 환경으로 막히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믿음으로, 기도로 돌파하는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이 속히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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