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25일
아프리카(Africa)

“영광과 거룩의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시편 29:2)”

》 기본정보

인구|14억만명
면적|3,037만(㎢)
언어|1,250개-2,100개 추정 세계에서 가장 언어 다양성이 풍부한 곳 중 하나
국가별 인구비중|나이지리아 (15.38%), 에티오피아 (8.37%), 이집트 (7.65%), 콩고민주공화국 (6.57%), 탄자니아 (4.55%), 남아프리카 공화국 (4.47%), 케냐 (3.88%), 우간다 (3.38%), 알제리 (3.36%), 기타 (42.39%)

》 개요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이며 14억에 달하는 인구와 54개의 나라가 존재한다. 아시아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며 적도를 기준으로 북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의 문화는 크게 다르다.
19세기 당시 서구 열강들이 땅 크기를 균일하게 나누기 위해 줄 긋듯 만든 국경선이 현재 여러 아프리카 국가의 국경선이 됐다. 그로 인해 수천 개의 종족이 54개의 국가로 합쳐졌고 종교, 인종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유럽 열강의 식민 통치가 끝난 이후에 그로 인한 종족 간 불만이 폭발하기도 했다.
수많은 무장세력의 난립, 종교 박해 등으로 납치와 살인, 방화와 테러 등의 강력 범죄가 끊임없이 들려오기도 한다.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나라가 쿠데타에 시달리고 있는데 식민지배에서 독립한 국가들이 민간정부로 출범했으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 부재해 대부분 일당 독재체제를 구축하려 했기에 그 대안으로 군부 세력이 출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무력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빼앗기는 악순환과 불안이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 존재하고 있다.

경제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이다.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가 한 개도 없는 대륙이기도 하다. 사하라 이남의 심각한 가뭄은 식량 위기를 가져왔고, 인구가 증가하고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내전과 독재, 부정부패와 빈부격차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어 경제 발전을 도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종교는 고대 로마와 이슬람 제국의 지배를 거쳐온 북아프리카는 이슬람교가 강력하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19세기부터 계속된 서구의 지속적인 기독교 선교 활동으로 기독교가 주요 종교다. 두 종교 모두 증가하고 있지만 미신과 토착 신앙의 사회적 영향력이 상당하다. 다만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와 수단,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에서는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의 기독교 박해로 ‘대학살’이라는 평가와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 말씀묵상

시편 29:1-11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 기도제목

1. 현재 사헬 지역에서 급증하는 폭력과 이주, 식량 불안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위기가 악화하고 있다. 그러나 구호 요원에 대한 공격으로 관련 단체들의 현장 활동과 피해자 구호 접근이 어렵다. 탐심으로 시작된 폭력이 주민을 두렵게 만들고 무력으로 왕 노릇 하려는 무장 단체에게 영원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는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2. 북아프리카 지역에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이유로 핍박과 명예살인 등의 위협을 견뎌야 하는 성도들을 위험에서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적은 무리의 제자들을 통해 주님을 따르고 구원을 얻는 역사가 이 지역에 풍성히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아프리카 지역 선교사들과 미자립 교회 사역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성경 교육과 지도자 양성 과정이 지원되어 진리 위에 견고한 일꾼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하자. 지역 교회가 자생적으로 일어나 선교의 비전을 가지며 미전도 종족과 무슬림들에게 나아갈 사역자들을 일으켜 주시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2
11월23일
하나님이 도망자 모세를 부르시다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