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12월 일일기도학교가 지난 12월 7일(목) 서울 화양감리교회(담임:최상훈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각 곳에서 나아온 기도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24365기도자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선포된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결정이 선교완성을 가능케 하였고,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자로의 영광스러운 부르심에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일일기도학교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52일 동안 진행되는 느헤미야52일 프로젝트에 특별히 함께 할 수 있는 은혜의 때에 열려 하나님 나라의 성벽을 파수할 기도자로 함께 일어설 것을 도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 기도의 실제를 함께 기도한 후 나의 한 시간 기도의 분깃을 정한 후 하나님 앞에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기도의 자리에 나아갈 것을 함께 약정하였습니다.
2023완주감사예배 후 일일기도학교를 준비하며 기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의 마음으로 준비시키시고 세워가시는 주님의 열심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셨던 기도자들은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오늘의 기도방송’을 통해 훈련하며 24365기도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다음 일일기도학교는 2024년 3월 7일(목) 화양감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개인의 기도골방에서 각 사람을 열방의 파수꾼으로 친히 세워가실 주님 기대합니다~
우리의 기도로 주님 곧 오십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