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카보베르데(Cabo Verde)

“카보베르데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도다!(고린도전서 1:30)”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인구|59만 명
면적|4,033㎢(제주도의 2.2배) 아프리카 서북부 세네갈의 서방 450㎞ 지점 대서양상에 15개의 섬으로 구성.
수도|프라이아(17만 명)
주요종족전체 5개 카보베르데 크리올인(혼혈) 71%, 아프리카인 28%, 유럽인 1% 미전도종족 1개, 풀라니족 (인구의 12.5%)
공용어|포르투갈어, 포르투갈 크리올어(카부베르디아누어)
전체언어|5개 성경번역|전부 2, 신약 1, 부분 1
종교|기독교 84.8%(개신교 4%, 가톨릭 79%), 이슬람교 11.4%, 무종교 0.8% 복음주의 8.2% 5만 명

》 나라개요

카보베르데는 1456년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되어 포르투갈 국왕의 소유지로 노예무역의 중심지와 중간 기지 역할을 했다.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기니비사우와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국가통합에는 반대하여 1975년 단독으로 독립하였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정된 민주 정부와 경제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 중 하나이며, 1998년 이후 유로화를 유지했다. 20세기 후반에 반복되는 기근과 전염병으로 높은 사망률에 많은 이민자를 초래했기 때문에, 전체 인구 규모는 크게 요동쳤다. 의회공화국으로, 호세 마리아 네베스가 2021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고, 율리시스 코레이아 에 실바 총리가 2021년부터 제2기의 5년을 이끌고 있다.

경제는 개발원조, 외국인 투자, 송금, 관광에 의존한다. 관광은 유로존 국가들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심각한 물 부족과 가뭄으로 농업이 발달하지 못해 식량 대부분을 수입한다. 주요 수출품은 커피, 옥수수, 땅콩 등이고, 참치, 바닷가재 등의 어업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인구의 1/3이 빈곤하여서 정부는 국제 식량 원조를 호소하는 형편이다. 약 35만 명의 이주민들이 미국, 앙골라, 세네갈 등에 살고 있다. 2021년 세계은행은 코로나19 위기로 친환경적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3천만 달러를 차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소득 4,475달러

》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26-31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기도제목

1. 카보베르데는 가톨릭이 국교로 인구의 79%가 가톨릭이지만, 미신과 아프리카 주물 숭배에 깊이 빠져있다. 이단 종파가 먼저 정착하여 모르몬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여호와의증인 등이 성장하였다. 나사렛교회와 침례교단이 오래된 개신교 교회이며, 브라질과 미국에서 온 오순절 교단의 교회가 많이 생겨났다. 복음주의자들이 인구의 8.2%인 5만여 명이며, 교회들이 세속주의와 기복 신앙이 강하고 성경의 진리가 약해서 이단에 교인을 빼앗기고 있다.
카보베르데에 십자가 복음을 증거할 사역자와 성도들이 일어나도록, 그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 교회와 단체, 성경학교 등이 세워지기를 위해서 기도하자.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 이 백성을 축복하셔서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2. 외딴 섬나라이기에 선교사 정착이 쉽지 않고, 이미 들어온 선교사들은 주로 도시에서만 사역하며 열악한 지역으로는 가지 않고 있다. 국민의 대부분이 카부베르디아누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신약 성경도 없어서 성경 번역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3. 해외 이민자 35만여 명이 교육환경과 계속된 가뭄으로 인한 가난으로 미국과 포르투갈, 세네갈, 앙골라 등에 살고 있다. 그들이 자신이 정착한 나라들에서 복음을 믿어 구원받게 하시고, 구원의 통로가 되어 고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도록 기도하자.

“카보베르데”의 최신 기도정보로 기도해 주세요.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 뒤로가기

실시간 기도정보

W_1205 A긴급기도
12월5일 긴급기도
▲ AI 무기화한 해커들, 전 세계 초당 3만 6천 건 공격 인공지능(AI)을 무기로 삼은 해커들의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며 기업과 핵심 인프라까지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뉴시스가 3일 보도했다. 베스핀글로벌 ‘2025 AI 보안 인사이트’에 따르면...
W_1204 P수단
[수단] 대림절 앞두고 수단 교회 두 곳 훼손…기독교 공동체 불안 고조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수단 최대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11월 26일 두 교회가 연달아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세계기독연대(CSW)는 계획된 공격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수단 복음주의 장로교회 외벽에는 이슬람 신앙고백 샤하다와...
W_1204 A긴급기도
12월4일 긴급기도
▲ 안양대, 기독교교육과 비기독교인 교수 배정·채플 선택 추진…학생들 강력 반발 기독사학인 안양대학교가 기독교교육과에 비(非)기독교인을 교수로 임명하고, 필수였던 채플을 선택과목으로 전환하려는 논의가 진행되며 학생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W_1203 P자메이카
[자메이카] 허리케인으로 수 만명 위기…교회가 주민들의 ‘생명선’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구속하셨음이라”  허리케인 멜리사가 자메이카를 강타한 지 한 달이 가까워졌지만, 수만 명의 주민들은 여전히 물·식량 부족과 고립 상황 속에서 위기에 놓여 있다. 그러나 피해 지역 곳곳에서 교회들은 피난처·배급소·공동체...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 라자스탄 반개종법, 인도 대법원 심사…기독교 박해 전환점 되나 인도 라자스탄 주의 반(反)개종법이 인도 대법원의 집중 심사를 받으면서 기독교 박해 문제에 중요한 전환점이 생겼다. 기독뉴스 서비스 미션네트워크에 따르면, 대법원은 라자스탄 정부에 법의...
W_1205 A긴급기도
12월5일 긴급기도
W_1204 P수단
[수단] 대림절 앞두고 수단 교회 두 곳 훼손…기독교 공동체 불안 고조
W_1204 A긴급기도
12월4일 긴급기도
W_1203 P자메이카
[자메이카] 허리케인으로 수 만명 위기…교회가 주민들의 ‘생명선’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andrew-svk-hgZRvh6bjMs-unsplash
12월5일
예멘(Yemen)
W_1205 A긴급기도
12월5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