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리히텐슈타인이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신명기 8:18)”

》 기본정보

대륙|유럽
인구|3만9천 명
면적|160㎢ 라인 강 상류에 있는 산악 지대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
수도|파두츠(5천 명)
주요종족전체 9개 리히텐슈타인인 65.8%, 스위스 9.6%, 오스트리아 5.9%, 독일인 4.4%, 이탈리아인 3.1%, 기타 11.2%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3.9%)
공용어|독일어, 알라만어
전체언어|8 성경번역|전부 5, 신약 2
종교|기독교 77.1%(개신교 8.5%, 가톨릭 62.5%), 무종교 16.8%, 이슬람교 4.8% 복음주의 0.6% 약 220명

나라개요

리히텐슈타인은 1719년 셸렌베르크 공국과 파두츠 공국이 연합하여 시작되었고, 1806년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떨어져나와 1815년 독일연방으로 있다가 1866년에 독립하였다. 13세기에 귀족이 된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통치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통치 가문의 이름과 국가 명칭이 같다. 1867년 영세중립국이 된 리히텐슈타인은 군대가 없고 납세의무 또한 없다. 군사·외교·재정은 스위스가 관장하며, 스위스에 유일하게 대사관을 두고 있다. 대외적으로 중도우파를 표방하며, 1990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입헌군주제로서 한스 아담스 2세가 수장으로 통치하고 있다.

경제는 규모가 작지만 1인당 GDP가 14만 달러로 생활 수준이 높고 빈부격차 및 실업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이다. 공업 의존도가 크며 주요 산업은 전자, 금속, 섬유, 의약, 정밀기계 등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실시한 근대화정책의 결과이다. 은행업이 발달해 국제금융의 중심지이고, 이는 외국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낮은 규제에 기인한다. 또 아름답기로 소문난 우표 수입은 국가 수입의 1/3을 차지할 정도이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항상 파두츠의 우체국에 몰리고 있다. 1인당 소득 139,100달러

》 말씀묵상

신명기 8:11-18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 기도제목

1. 1930년대에는 뒤쳐진 봉건제 국가였으나, 이제는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풍족한 국가로 변모했다. 신성 로마 제국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 있어서 왕족과 토박이는 명목상 신자일 뿐이긴 해도 대부분 가톨릭 신자다. 외국인 교회가 몇 곳 있지만, 종교가 없거나 이슬람교를 믿는 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가 거의 없다. 부유하여 높아진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리히텐슈타인의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식하도록 기도하자. 어떤 것으로도 채울수 없는 영혼의 곤고함 속에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와 참된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돌이켜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2.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성도가 조직적으로 복음 전도 캠페인을 시작한 후, 1985년 이 나라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복음주의 집회가 열렸다. 대부분 외국인이기는 해도 복음주의 교인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캠퍼스 선교회에서 시간제로 아침 전도 모임을 운영한다. 왕족의 친척 몇 명이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영접하고 가톨릭 내 은사주의 갱신 운동에 참여하였다. 적은 무리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 세상의 소망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본향을 생각하고, 주님의 말씀을 경외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십자가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증인되게 해 주시길 기도하자. 보이지 않는 영원하고 참된 것을 믿고 살아가는 복음이 실제 된 증인으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주의 백성들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3.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땅의 다음세대, 청년들이 진리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화합하도록 기도하자. 부유함과 안락함의 세속주의가 이들을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고 마음의 눈을 밝혀 진리를 알게하시고 주님을 따르는 의의병기로 일어나게 해주시길 간구하자. 그리하여 다음세대안에 부흥이 일어나 그들이 세계선교의 씨앗이 될수 있게 하시고 선교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 땅의 이주노동자, 외국인들에게 나그네의 가난한 심령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12월21일
"성도들의 감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