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스, 주민들 구호품 약탈…“주민 안녕보다 테러 우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주민들을 상대로 약탈까지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스라엘군(IDF)은 9일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민간인 차량을 공격하고 식량 등 국제 구호품을 약탈하는 모습이 담긴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IDF가 공개한 영상에서 하마스 대원들은 대낮 길 한 가운데에서 달구지에 실린 구호품을 자신들의 트럭에 옮겨 실었고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을 폭행했다. 로이터통신은 “가자 주민들의 안녕보다 자신들의 테러 목적을 우위에 둔 하마스의 우려스러운 우선순위를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한편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11일, 최근 며칠간 하마스 대원 수백 명이 이스라엘군에 투항했다면서 하마스 대대들이 해체되기 적전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편 52:1,5,8)
하나님, 자기의 유익을 위해 테러와 약탈을 가하는 하마스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자지구 주민을 보호해 주시고, 포악한 자의 계획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옵소서. 전쟁의 고통으로 어둡고 혼란한 이 땅에 진리의 빛을 비춰 주셔서 하나님을 떠나 자기의 힘을 의지하며 이웃에게 악을 행하는 반역의 결국이 영원한 사망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적은 무리의 교회를 통해 복음이 환난 중에 있는 자들에게 들려지게 하사 주의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구원과 소망을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 동성혼 허용국, 혼외 출산 비율 높아…아동 정서적 문제도 2배↑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국가 대부분이 혼외 출산율의 비율이 높으며, 동성 부모 가정의 아동의 정서적 문제 발생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국민일보가 12일 전했다. 유럽연합(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2016년 한 해 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EU 28개 회원국 중 혼외출산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프랑스로, 신생아의 59.7%가 혼외출산이었다. 뒤를 이어 슬로베니아(58.6%), 스웨덴(54.9%), 덴마크(54.0%), 포르투갈(52.8%), 네덜란드(50.4%) 등이었으며, 이들 국가 모두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도널드 설린스 미국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2015년 발표한 ‘동성 부모를 둔 아동의 정서적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이성 부모 가정(4.4%)의 아이보다 동성 부모 가정의 아이(9.3%)가 두 배 높게 정서·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이사야 45:18,22)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질서를 떠나 자기의 정욕대로 행한 일들이 다음세대에게도 고스란히 혼돈과 고통을 주는 통계를 마주하며 이 세대의 양심이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남녀의 성별과 결혼, 출산 등 모든 삶의 섭리가 주님의 것임에도 자아가 주인 되어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행했던 죄에서 돌이켜 구원을 얻도록 열방이 복음을 듣게 하소서. 혼란스러워하는 다음세대를 생명의 빛이요 진리로 인도할 축복의 통로들을 세계 곳곳에 세워주셔서 그들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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