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2월5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베드로후서 3:12)”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0만1천 명
면적389㎢(제주도의 1/5배) 카리브해 윈드워드 제도에 세인트루시아와 그레나다 사이에 위치.
수도킹스타운(2만7천 명)
주요종족전체 8개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87%, 동인도인 5.5%, 카리브해인 2%, 라틴아메리카인 1.9%, 영국인 1.1% 미전도종족 0
공용어영어
전체언어7개 성경번역전부 5, 부분 2
종교기독교 88.8%(개신교 48.9%, 가톨릭 5.5%), 힌두교 4.1%, 무종교 2.5%, 종족종교 2%, 이슬람 1.6% 복음주의 41% 4만 명

》 나라개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은 1498년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됐고, 영토를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 간에 항쟁이 계속되다가 파리조약이 체결되면서 1762년 영국이 점령했다. 유럽인의 이민이 이뤄진 뒤 1770년에 프랑스에 점령당하기도 했으나 1883년 베르사유조약으로 영국에 편입되었다. 그레나딘 제도는 1791년 남북으로 분리되어 그레나다와 세인트빈센트에 각각 편입되었다. 섬의 경제는 노예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사탕수수, 커피, 면화, 코코아 재배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1834년 노예 해방 이후에는 흑인 노동자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포르투갈과 남아시아 노동자들을 끌어오기도 했다. 1975년부터 서인도 내의 연합주들이 독립을 추진하게 되면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역시 1979년에 독립을 이루었다. 영국 연방 국가로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이며, 랄프 곤살베스가 2001년부터 총리로 연속 집권하고 있다.

경제는 농업과 관광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관광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금융산업의 성장, 바나나 생산량의 회복세로 경제 사정은 호전되었으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제조업 부문의 개발과 관광산업 기반 확충 등 산업의 다양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소규모 역외금융업을 하고 있으며, 마리화나의 생산지이자 남미에서 오는 마약을 옮겨싣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1인당 소득 12,100달러

말씀묵상

베드로후서 3:10-14, 18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 기도제목

1.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여전히 견고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교단을 초월한 기도 운동이 진행되었음에 감사하자. 그러나 빠른 세속화로 영적 무관심이 커지고 있고, 대부분은 개인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등 거룩함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교회가 약 110개 정도 있고, 목회자가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교회들은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는 지도자가 더욱 필요하다.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약속과 의가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주님앞에 서기를 힘쓰도록 기도하자. 먼저 목회자들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어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쓸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고립된 자연환경으로 교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그레나딘 섬에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성경대로 진리를 가르치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증인들을 세워주시고,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서 영광을 함께 얻도록 기도하자.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Turks and Caicos Islands)

》 기본정보

인구5만8천 명
면적948㎢(제주도의 1/2배) 카리브해 서인도제도 북쪽 바하마 남동쪽에 30개의 산호섬.
수도그랜드터크(5천 명)
주요종족전체 4개 아프리카계-카리브해인(아이티인 포함) 95%, 미국인 3.4% 미전도종족 0
공용어영어
전체언어4개 성경번역전부 2
종교기독교 90.7%(개신교 37%, 미등록 26%), 무종교 6.3%, 종족종교 3% 복음주의 32% 1만8천 명

》 나라개요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1783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된 이후 바하마와 자메이카의 관할 아래에 있었으며, 1973년 바하마가 독립함에 따라 영국의 해외 영토 지위를 얻었다. 국가 원수는 영국 국왕이며 워싱턴 미식이 2021년부터 5년 임기의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 역외금융 서비스, 어업을 기반으로 한다. 대부분의 자본재와 내수용 식품은 수입된다.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3/4 이상을 미국이 차지한다. 조세회피처(tax haven) 중에서도 케이맨 제도, 바하마, 버뮤다 등과 함께 소득세와 법인세를 전혀 부과하지 않는 ‘완전 조세회피처(tax paradise)’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은행, 보험, 신탁 회사를 중심으로 1만 개 이상의 법인이 등록되어 있다. 정부는 직접세를 부과하지 않는 대신 법인 등록세를 비롯한 역외금융 수수료와 모든 수입품에 30%를 부과하는 관세를 통해 재정을 충당한다.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전력과 통신이 끊기고 주택과 기업 등에 큰 피해를 입었다. 1인당 소득 21,100달러

》 기도제목

1.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유명한 역외금융으로 조세회피처의 돈세탁과 불법 마약 밀매, 관광업의 성행으로 인한 방탕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제 성장세에도 인구의 25%가 빈곤하게 살고 있다. 기독교 교인들 중 미등록자들이 26%나 되는 명목상 신자들이다. 그럼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복음주의자들이 인구의 32%이기에, 이들을 통해 교회가 깨어나 부흥케 되도록 기도하자. 영원하지 않은 헛된 것들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모든 것이 불에 타 없어질 것임을 알고 참되고 영원한 진리의 말씀과 주님 다시 오실 그날에 소망을 두는 교회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단장하는 신부된 교회로 서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5:17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기도 시작
21:32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투르크카이코스제도) 기도 시작

실시간 기도정보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 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linus-mimietz-QYI__0vehUs-unsplash
11월21일
스웨덴(Sweden)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