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중동의 난민 수용국 (1)요르단 · 레바논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요르단, 난민과 수용 사회 모두에게 양질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앞장서
2021년, 시리아 정부와 유엔난민기구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시리아인에게 취업 허가증 6만 2,000건을 발급했다. 이는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 허가제가 도입된 이후 연간 최대 건수다.

요르단은 현재 유엔난민기구 등록 난민과 난민 신청자 76만 명을 수용하고 있다. 이 중 67만 명이 시리아 출신으로 요르단은 레바논에 이어 1인당 시리아 난민 수용국 2위다. 시리아 난민들은 2016년부터 요르단 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포용적 정책을 통해 난민과 수용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기회를 제공한 요르단은 난민 글로벌 콤팩트를 선두에서 이행하고 있다. 2018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난민 글로벌 콤팩트는 난민 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국이 예측 가능하고 균등한 방식으로 난민 보호 책임을 공유하도록 하는 국가 간 약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다. 요르단의 실업률이 23%에 달하는 가운데, 취업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많은 난민들은 여전히 일자리를 찾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리고 현재 요르단에 있는 시리아 난민만이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이라크, 예멘, 수단, 소말리아를 포함한 다른 나라 출신 난민들은 취업 허가증이 없다. 유엔난민기구 요르단 대표부는 시리아 난민 외의 다른 난민들에게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레바논, 자국 인구의 1/4에 이르는 시리아 난민이 거주 중
레바논은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수용 난민 수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자국민과 난민 간의 갈등이라는 사회문제와 함께 수십억 달러의 비용도 떠안았다.

2011년 레바논은 시리아 국경을 넘어오는 피란민을 ‘실향민'(Displaced)으로 간주 하며 레바논이 이들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식 난민캠프를 세우지 않고 이들을 ‘곧 돌아갈 이들’로 취급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그들을 자국으로 돌려보내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레바논 정부가 다른 주변국들과 달리 공식적으로 시리아 피난민들을 정식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레바논의 다종파주의(기독교-이슬람 수니파-이슬람 시아파 등 정치권력 분할 원리)와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과거, 그리고 시리아와 레바논 간의 관계 때문이다.

2020년 약 70%의 시리아 난민은 법적 거주권이 없는 상태로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보호받지 못하는 최약층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난민의 경우 난민지위를 인정받고, UN에서 지원하는 무상 학교에서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시리아 난민 아동들은 학령기가 되어서도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문맹의 삶을 살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교육을 지속해 나가는 양분화된 길을 가고 있다.

레바논 경제위기에 시리아 난민 강제송환 계획
2022년 10월,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는 레바논이 시리아 난민을 본국으로 돌려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난민 수용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줄여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겠다는 뜻이지만, 유엔은 내전이 계속되는 본국에 돌아갈 난민들의 안전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레바논 화폐가치는 90% 이상 폭락했고, 치솟는 물가에 현지인은 물론 대부분이 극빈층인 난민들의 상황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민들과 일부 레바논 주민들이 유럽으로 탈출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난민선에 몸을 싣는 사례도 늘고 있다.

》말씀기도

룻기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3: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룻기 4:13-14, 16-17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 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이제 말씀이 결론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요르단에 지금까지 유입된 팔레스타인, 이라크, 시리아 난민들, 그 외 예멘, 수단, 소말리아 난민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자. 각 민족들의 상황은 요르단의 정책과 경제에 따라 수용과 지원이 다르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계속 입게 하셔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도록 기도하자.

2. 레바논은 최근 최악의 경제난에 빠져 인구의 1/4이나 되는 시리아 난민을 본국으로 강제 송환 하려고 한다. 시리아는 황폐해져 언제 복구될 지 알 수 없고, 레바논도 경제위기로 함께 빈궁에 빠졌기에 난민들은 어디로 가야할 바를 알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레바논과 그곳의 난민들에게 이루실 구원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으실 것을 믿고 간구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 에티오피아, 이주민 트럭 전복… 최소 22명 사망‧65명 부상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이주민을 태운 트럭이 전복돼 최소 22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7일 연합뉴스가 알자지라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6일 새벽 에티오피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슬림의 약 3분의 1이 샤리아법이 전 세계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는 강압이나 무력을 통해서라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범유럽 매체 유러피언 컨서버티브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
▲ 영국 교회,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 개최… 한 달간 24시간 기도 철야 돌입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2026년을 영적 갱신과 일치, 그리고 국가의 방향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NDOPW)’은...
기도정보사진-01
[르완다] 대통령, 교회 1만개 폐쇄 이후 “교회는 사기꾼 소굴”…경멸과 혐오 심각
“거만한 자들은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르완다 정부가 ‘국가 질서·발전’을 명분으로 2018년 교회 규제법을 강력 집행해 수천 개의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한 가운데, 폴 카가메 대통령은 교회가 국가 생존과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기꾼들의...
0108 A긴급기도
1월8일 긴급기도
▲ 캐나다 혐오표현법 개정 논란… 성경 인용도 형사처벌 우려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혐오표현법 개정안이 성경 인용까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기독교계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는 ‘혐오...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
기도정보사진-01
[르완다] 대통령, 교회 1만개 폐쇄 이후 “교회는 사기꾼 소굴”…경멸과 혐오 심각
0108 A긴급기도
1월8일 긴급기도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4
1월10일
"모든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자!"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