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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러시아(Russia) 4

“러시아의 민족과 나라들은 여호와를 섬기리로다!(시편 102:22)”

》 기본정보

대륙|중앙아시아
인구|1억4천202만 명
면적|17,098,242㎢(한국의 172배) 유럽 동부 및 아시아 중·북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수도|모스코바(1천264만 명)
주요종족|전체 185개 러시아인 81%, 타타르족 3.7%, 우크라이나인 1.4%, 기타 7.2% 미전도종족 116개(인구의 12%)
공용어|러시아어 전체언어|129 성경번역 전부 56, 신약 25, 부분 24
종교|기독교 57.6%(개신교 1%, 정교회 54%), 무종교 30.4%, 이슬람교 10%, 종족종교 1.7% 복음주의 1.5% 213만 명

》 나라개요

러시아를 나누는 가장 큰 행정단위로는 연방관구가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는 8개의 연방관구가 존재한다. 연방주체와는 달리 헌법에 명시된 행정단위는 아니며, 그 장(長)은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연방관구에는 연방 대통령이 임명한 전권대표가 파견되어 각 연방주체의 활동을 감독하고 지역의 정보를 연방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북캅카스 연방관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방관구는 2000년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크림 연방관구는 2014년에 설치되었다가 2016년 남부 연방관구에 흡수되었다.

》 말씀묵상

시편 102:12-18,22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 지역별 기도제목

< 핀위구르계 민족들 >

·인구: 마리-엘 60만 명, 우드므르티야 50만 명, 모르도비아 40만 명
·언어: 러시아어, 핀위구르계 언어들, 모르도바어
·종교: 정교회, 샤머니즘 ·복음화율: 0.8%

1. 마리-엘 공화국의 마리족 개신교인은 0.16%로 러시아 내 복음화율이 가장 낮다. 개신교를 이단으로 위급하는 정교회가 마을 곳곳에 있다. 마리족은 매년 대대적인 우상숭배의식을 거행하는 전통 무속종교를 신봉한다. 러시아 내에서 마약, 자살, 살인 등 형사사건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러시아의 민주주의 초기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 복음 전파가 활발해 많은 사람이 회심하였으나, 지금은 영적으로 침체 되어 있으며 정부의 선교활동 제제 및 정교회의 방해가 심하다.
대대적인 우상숭배의식이 치르며 하나님을 떠났던 이 땅의 민족들이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충만함을 입어, 우상숭배와 죄악에서 떠나 복음의 은혜를 대대에 전하는 민족이 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개신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정교회가 형식과 기득권을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여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극동 연방 구역 >

·인구: 사하 96만 명, 에벤 2만 명, 에번끼 7만 명, 우데게이 1천5백 명, 나나이 1만8천 명, 캄차카반도 32만 명, 사할린 49만 명
·언어: 러시아어, 사하어, 중국어, 몽고어, 우데게어 등
·종교: 정교회, 이슬람교, 불교, 샤머니즘, 개신교 ·복음화율: 개신교 1% 미만

1. 사하 공화국은 터키 민족과의 연관성이 있어 터키 문화의 유입이 강하고, 중앙아시아 출신의 노동자가 급증하여 무슬림이 많아졌다. 사하 공화국은 샤머니즘인 태양신 숭배가 강하며, 야쿠트족(48만 명)에는 이슬람 사역자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프리모르스키 주(연해주)는 인구 대부분이 러시아인이고,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는 시베리아 철도의 종착역이며 러시아 태평양 함대 항구라는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북한으로 철도 연결이 직접 이어져 있어서 복음 전파에도 전략적인 요지가 되고 있다.
돌과 같이 얼어붙은 이 땅 영혼들의 마음이 티끌 같은 죄인을 의롭다 하신 십자가 복음의 은혜로 말미암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경외하도록 기도하자. 극소수인 이 땅의 교회가 빈궁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일어나 온 열방을 축복하는 통로로 서도록 기도하자.

< 시베리아 연방 구역 >

·인구: 알타이 21만 명, 부랴티야 97만 명, 투바 30만 명, 하카스 53만 명
·언어: 러시아어, 알타이어, 카작어, 부랴트어, 투바어, 하카스어 등
·종교: 정교회, 탄트라교, 이슬람교, 불교 ·복음화율: 개신교 1% 미만

1. 시베리아는 ‘습지, 빽빽한 삼림지대’란 의미이며, 세계 대륙의 1/10, 러시아의 3/4를 차지한다. 이들은 수천 년간 이슬람교와 불교, 샤머니즘, 애니미즘, 토테미즘과 같은 미신과 우상숭배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왔다. 미전도종족 공화국들에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고, 지난 소련 통치기간에는 예배가 사라졌다.
시베리아 전역에 남아있는 샤머니즘과 정교회가 소수민족의 선교를 가로막고 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때, 교회가 힘을 내어 여호와를 섬기며, 이 땅의 영혼을 복음으로 섬기도록 기도하자. 복음에 소외된 소수민족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되는 십자가의 은혜를 입어 함께 여호와를 섬기는 민족과 나라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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