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3월6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YTN 사이언스 투데이 영상 캡처

미국 대형 약국,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판매 결정

미국 대형 약국 체인인 CVS와 월그린스가 ‘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최근 전했다. 두 업체 측은 모두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받았다”며 다만 낙태를 불법화하지 않은 지역일지라도 규정에 따라 낙태약을 병원에서 직접 받거나 처방전이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처음에는 판매 지역이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CVS 대변인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매사추세츠·로드아일랜드의 모든 체인 약국에서 팔 계획”이며 “미페프리스톤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모든 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를 통해 전했다. 월그린스 측도 뉴욕·펜실베이니아·매사추세츠·캘리포니아·일리노이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시편 5:4,7)

하나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의약 업체가 생명을 해하는 낙태약을 판매할 뿐 아니라 대형 체인의 유통으로 죄를 확장하고 있는 미국을 다스려 주옵소서. 죄악을 기뻐하지 않는 하나님 앞에 미국이 낙태 합법화로 생명을 경시하는 죄를 회개하고 거룩함을 잃어버린 모든 법에서 떠나 주의 전을 사모하는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사 주님의 신실하심을 이 땅에 나타내주셔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계명이 최고가 되는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파키스탄 겨울 폭우, 최소 29명 사망·50명 부상

파키스탄 전역에 폭우가 내려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쳤고, 주택 파손·산사태로 도로가 막혔다고 3일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뉴시스가 전했다. 특히 북서부 카이베르파트툰크와주에서는 폭우로 인해 지난달 29일 이후 23명이 숨졌다.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홍수로 5명이 사망하고, 당국은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또 북동부의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피해가 보고됐다. 이번 겨울에는 보통 11월에 시작되는 겨울비가 2월이 돼서야 시작됐다. 파키스탄에서는 겨울비가 매년 큰 피해를 입힌다. 2022년에는 전례 없는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파키스탄 대부분 지역이 황폐해져 무려 1,739명 이상이 숨졌고, 800만 명이 피난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마태복음 7:24-25)

하나님, 파키스탄 전역에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피해자와 유가족을 주께서 위로해 주시고 해마다 반복되는 겨울비를 대처할 기반이 부족한 이 땅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폭우로 황폐해진 지역이 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바람과 비를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권자되신 주님께 나아갈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파키스탄 영혼들의 눈을 밝히사 영원한 반석 되신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하시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룩한 성전 삼으시는 주와 임마누엘 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