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4월30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ABC News 영상 캡처

미국 친팔레스타인 시위 간부 학생 반유대주의발언 논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 단체의 간부로 활동하는 학생이 과거 이스라엘인들을 증언하는 반유대주의 발언을 담은 동영상이 SNS에 빠르게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CNN 등을 인용, 연합뉴스가 28일 전했다. ‘컬럼비아대 아파르트헤이트 퇴출 연합(CUAD)’ 지도자 키마니 제임스는 올해 1월 컬럼비아대 당국이 개최한 징계 청문회 등에서 “시오니스트들(유대 민족주의자들)은 살 자격이 없다”며 “나는 그 사람들(이스라엘인들)에게 죽으라고 요구하는 것이 매우 편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내가 그냥 밖에 나가서 시오니스트들을 살해하지 않는 점에 감사하라”고도 했다. 이 동영상은 컬럼비아대 안팎에서 분노를 샀다. 컬럼비아대 1학년생인 노아 페이는 “이것은 컬럼비아에서 우리가 가진 가치와 일치하지 않고 반유대주의의 노골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4-5)

하나님, 친팔레스타인 시위 단체 간부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더욱 이념과 사상의 대립이 격해지고 있는 미국에 서로를 향한 비판이 잠재워질 수 있도록 이들의 마음을 다스려 주소서. 자신의 옳다 하는 주장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로막지 않도록 높아진 마음과 견고한 진과 같은 헛된 이론을 무너뜨려 주시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소서.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일방적인 선물로 주신 은혜의 복음 앞에 모든 영혼을 세워주셔서 구원받은 첫 자리를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이들을 인도하옵소서.

대한민국 국민의 54%태아는 생명체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정도만 태아를 생명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낙태에 대한 한국리서치의 인식 조사 결과, 임신 단계 중 어느 시기부터의 태아(배아)를 생명체로 보아야 하는지 질문에 전체의 54%는 임신 7주 이하도 생명체라고 응답했다고 한국일보가 전했다. 초음파로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인 임신 8-11주를 생명체로 본다는 응답은 23%였다. 또한 임신중단이 어느 범위까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전체의 66%가 특정한 경우에 한해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어떠한 경우라도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람은 20%,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는 사람은 10%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의 59%가 의료인이 낙태 진료를 거부할 수 있어야 하며 이 중 67%가 지정된 병원에서만 낙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낙태죄(형법 269조)를 위헌이라고 판결한 지 5년이나 지났지만 낙태에 관한 법령이 정리되지 않아 생명을 존중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7)

하나님, 생명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생명에 대한 윤리와 기준이 되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에 원함과 생각에 따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낙태죄를 위헌이라 재판하는 대한민국에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속히 마련해 주시고 죄와 사망의 길로 끌고 가는 사탄의 계략에 속지 않도록 국민들의 양심을 깨워주소서. 복음을 사모하는 성도들을 통해 이 땅에 예수교회를 생육하고 번성케 하시고 눈물로 심기어진 기도로 모든 영혼이 구원에 이르러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을 충만히 누리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주의 권능의 날에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는 27일(목, 현지 시각)에 미국의 대학 캠퍼스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의 날(Colligate Day of Prayer, CDOP)이 개최된다.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 수단, 내전 격화…민간인 폭력 사상 최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이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700건...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 국민의 96%가 하나님 또는 어떤 신적 존재나 근원적인 힘을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A) 산하 에큐메니컬...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 미국 생명보호법으로 출산 증가…2만 2,000명 생명 구해 미국에서 주 차원에서 실시된 낙태 금지법 및 태아 심장 박동법(Heartbeat Acts)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2만 2,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주께서 너희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느니라” 지난해 프랑스에서 반(反)기독교 행위가 감소한 반면,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시도와 화재, 그리고 종교 건물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3
2월23일
믿음, ‘나의 행함’의 반대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