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 Solen Feyissa 사진 캡처

영국, 총선 앞 틱톡 주의보AI 생성 가짜뉴스로 젊은 층 혼란 가중

영국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젊은 유권자들이 틱톡에서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각종 가짜뉴스 영상을 추천받고 있다고 3일 BBC 방송을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주요 소셜미디어에 영국 주요 선거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설정된 가상 유권자 24명의 비공개 계정을 만들어 피드에 뜨는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젊은 층의 틱톡에서 정치적 콘텐츠가 가장 활발하게 공유됐다. 게시물엔 각 정당 대표가 등장하는 가짜 AI 영상부터 인신공격성 언급을 담은 영상까지 부적절한 내용이 다수 섞여 있었다.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한 일부 영상에는 보수당의 리시 수낵 총리가 조기 총선을 발표한 배경에는 대형 스캔들이 있다는 주장이 담겼고, 그가 “우리를 쫓아내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조작된 AI 영상도 있다. 매체는 2019년 총선 이후 틱톡이 ‘사용자들이 뉴스를 접하는 원천’으로서 입지가 높아진 만큼 틱톡에서 유포되는 주장이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시편 119:29-31)

하나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언론에 대한 신뢰조차 무너뜨리며 다양하고 첨단화된 방법으로 속고 속이게 하는 사탄의 간계를 무너뜨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해 가짜 영상을 만들고 배포하는 자들이 모든 거짓 행위에서 떠나 진리의 길을 택할 수 있도록 영국 교회를 깨워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총선을 앞두고 거짓 영상으로 혼돈을 겪고 있는 이때가 오히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복음의 진리를 갈망하며 주님의 말씀에 더욱 매달리는 은혜의 때가 되게 하옵소서.

파키스탄 기독교인, 신성모독 혐의로 테러1주일 만에 사망

파키스탄에서 쿠란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무슬림 폭도의 공격을 받은 노인이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고 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70대 초반의 라자르 마시는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펀자브주 라왈핀디의 군 병원에서 3일 사망했다. 세계기독연대(CSW)의 머빈 토마스 대표는 “파키스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신성모독법과 이 같은 법을 스스로 취하는 이들을 둘러싼 불처벌 문화에 용기를 얻은 극단주의자들이 마시의 생명을 잔인하게 빼앗았다”며 “우리는 또한 파키스탄에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국가적·국제적 약속과 전혀 양립할 수 없는 신성모독법을 폐지할 것을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사도행전 7:59-60)

하나님,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이슬람 국가 파키스탄에서 한 알의 밀이 된 성도의 소식 앞에 주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며, 반드시 열매를 맺으실 주님만 간절히 바라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공격하고 목숨까지 앗아가는 이들의 눈을 열어 주사 모든 어둠과 죄악에 사로잡힌 자신의 실상을 보게 하시고, 구원의 십자가 앞에 엎어지게 하옵소서. 목숨도 아끼지 않고 주를 따랐던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복음과 함께 고난 받으며 생명을 내어준 이들을 통해 예수의 이름만 높임 받고, 그 이름이 곳곳에 퍼져나가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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