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독교 난민 1,620만명 육박

닫기 ✕
▲ 출처: Pawan Sharma on Unsplash 캡처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원하신 자라 하리라

국제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스’(Open Doors)가 최근 몇 년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3,2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으며, 그중 절반이 기독교인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주범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와 급진적 풀라니 목동 세력으로,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주로 기독교인 농업 공동체를 공격해 수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오픈도어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노 로드 홈(No Road Home)’은 폭력 사태로 기독교 공동체가 대규모 이주한 두 개의 나지리이아 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나이지리아는 전 세계에서 국내 실향민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이다.

바나바스 목사는 “기독교 국내 실향민들은 실의에 빠져 있다”며 “저는 캠프의 목사이자 난민으로서 그들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뿐입이다.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께 있다”고 밝혔다.

바나바스는 폭력적인 박해로 인해 강제 이주한 기독교인들을 돌보며 실향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난민으로 전락했다”며 “우리는 어둠 속에 남아 있다”고 호소했다. 오픈도어스는 이 지역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게 가장 폭력적인 장소 중 하나라고 경고한다.

폭력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오픈도어스는 “기록된 증언에 따르면, 보코 하람, 서아프리카 이슬람 국가(ISWAP), 무장 풀라니 집단이 고의적으로 기독교인이나 기독교 공동체, 그들의 생계와 종교 지도자, 예배당을 목표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의 자료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보르노 주는 국내 실향민의 74%를 수용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 보르노 주에만 170만 명의 피난민이 머물고 있다. 이 중에 74%가 2021년 이전에 강제 이주를 당했으며, 이는 수년간 많은 피난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음을 보여준다”며 “추가로 피난민의 68%가 두 번 이상 강제 이주를 겪었다”고 전했다.

오픈도어스 미국 지부의 라이언 브라운 회장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폭력적인 지역이며, 신앙 관련 사망자 수가 최근 5년간 다른 모든 지역보다 많다”고 말했다. 언론이 기독교인들의 대량 이주 문제와 극단주의 단체의 폭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과 서방의 기독교 공동체가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기도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이사야 62:11-12)

하나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이유로 끔찍한 폭력과 핍박 가운데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소식을 주님께 고합니다. 끊이지 않는 박해로 고통 속에 눈물짓는 저들의 영혼을 보호하사 사람에게는 버림받은 바 된 것 같지만 주의 택하심을 받은 자요, 구속받은 하늘 백성임을 믿음으로 굳게 붙들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와 공동체가 이들의 아픔에 눈을 뜨게 하시고 함께 애통하며 돕는 손길이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승리하는 복음의 통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중동 전역에서 전쟁과 강제 이주, 정치적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적 갈망이 급증하며 수천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거나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 교회 차원의 제자훈련 구조가 이를 따라가지...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
▲ 영국, 커플용 ‘자살 캡슐’ 개발에 생명단체 반발 영국의 조력자살 옹호 운동가 필립 니츠케 박사가 커플이 동시에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스식 자살 캡슐을 개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라이프뉴스에 따르면, 니츠케는 기존 1인용 조력자살 기기...
W_0130 P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남부 아프리카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W-0130 A긴급기도
1월30일 긴급기도
▲ 멕시코 기독교 지도자들, 범죄조직 표적 돼… 복음 전파 ‘위협’으로 간주 멕시코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영혼들을 범죄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이유로 범죄조직의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스페인 기독매체 에반헬리코디히탈이 최근 보도했다. 기독 단체들에...
W_0129 P남수단
[남수단] 내전 다시 격화… UN “일주일간 18만명 피란”
“너를 인도하였은즉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리라” 남수단 내전이 다시 격화하면서 대규모 피란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남수단 당국을 인용해 “최근 일주일 동안 종글레이주 4개...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
W_0130 P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W-0130 A긴급기도
1월30일 긴급기도
W_0129 P남수단
[남수단] 내전 다시 격화… UN “일주일간 18만명 피란”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1월31일
복음은 반드시 변화를 가져온다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