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0월5일 긴급기도

▲ 출처: leprosymission.org.nz 사진캡처

네팔 나병 선교회 병원, 기록적 폭우로 파괴 심각

네팔의 나병 치료 병원인 아난다반 병원이 기록적인 몬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병원 건물은 피해를 면했으나, 주변 지역이 파괴되고 지하 우물이 파손돼 물과 식량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도로가 훼손되어 병원으로의 접근도 차단된 상태이며, 추가적인 폭우가 예상되어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사태로 현재 최소 200명이 사망한 가운데, 나병 선교회는 환자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안전한 대피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난다반 병원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나병에 대한 포괄적인 치료와 연구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을 위한 지원, 신앙적 치유를 제공하며 수십 년 동안 네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3-4)

하나님, 나병 환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과 섬김을 감당하고 있는 아난다반 병원에 닥친 어려움을 돌보사 주를 신뢰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만민이 보게 하소서. 예비하신 대피 장소가 있는 줄 믿사오니 모두 안전하게 인도해 주시고, 관계자들과 환자들 모두 주만 바라보는 결정된 마음으로 평강 가운데 나아가게 하옵소서. 속히 네팔 전역이 안정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축복의 통로들을 더욱 열어 주셔서 이 땅에서 영원한 반석이신 여호와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하소서.

일본, 정자 기증받아 출산하는 여성 동성애자 커플 증가

일본에서 제3자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해 아이를 키우는 여성 동성애자 커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신문이 일본 아사이신문을 인용, 2일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내에서 아이를 키우는 엘지비티(LGBT) 성 정체성 보유자가 242명 있다고 밝혔다. 엘지비티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코도마푸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한 사람(임신 중 포함)은 242명이었다. 자녀 수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64.8%가 ‘1명’, 30.6%가 ‘2명’이라고 답했다. 주쿄 대학의 카자마 타카시 교수는 “2010년대부터 제3자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는 방법이 여성끼리의 커플에서 주류가 된 것 같다”며 “10년 전쯤부터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여성 동성애자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아이를 낳은 엘지비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현재 일본의 상황은 현실을 보려고 하지 않고 앞으로 닥칠 문제에 대처하지 않고 있다”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예레미야 14:7)

하나님, 일본 안에서 창조의 질서를 멸시하고 주님께 대한 범죄를 서슴지 않고 저지르게 하는 모든 사탄의 간계를 무너뜨려 주십시오. 자신들의 정욕과 탐심으로 동성애뿐 아니라,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까지 낳고 기르려고 하는 죄인들의 타락함을 꾸짖으시고 죄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일본의 교회가 이 탄식할 소식 앞에 마음을 가난케 하여 주님께 무릎 꿇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친히 일어나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거룩함을 회복하는 일본이 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 베트남, 태풍 ‘짜미’로 12명 사망·7명 실종 필리핀을 강타하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일 전했다. 베트남 당국은 태풍 짜미로 인한 폭우와...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탈리아에서 자국 내에서만 대리모 임신 금지 조치를 해외로까지 확대했다고 워싱턴스탠드가 22일 전했다. 지난주 이탈리아 상원에서 84대 58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이 법안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 인도, 집단 성폭행 또 발생…남편과 길 걷던 아내 봉변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서울신문 등 일부 언론이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새벽 4~5시경, 콜카타...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세우소서” 미국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DI)은 코스타리카 지역신문인 라테하(La Teja)가 코스타리카에서 범죄자들이 교회를 돈세탁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t-fang-vmSjBaMeK5I-unsplash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