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The New York Times 영상 캡처

AI가 기독교인 탄압 감시·도구로 이용돼

인공지능(AI)이 기독교인을 탄압하고 감시하는 박해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스티븐 슈넥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위원장은 9일, 영국 프리미어크리스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이란 등 권위주의 정권이 AI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신앙인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중국 공산당원이 AI 기술을 통해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을 감시할 수 있고, 이전에 불가능했던 수준의 추적과 억압을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슈넥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이와 유사한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종교를 억압하거나 통제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며 이에 대응할 메커니즘을 개발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7-58)

하나님,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교회를 박해하려는 사탄의 간계는 날로 간교해져 가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교회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발달 된 기술을 교회에 대한 감시와 억압의 도구로 이용하는 권위주의 정권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주님, 박해 가운데 있는 교회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굳건하게 하사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주의 사랑 안에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고 주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예수교회로 일어나 열방의 주의 영광 나타내 주소서.

남수단, 30개 지역서 50만 명 난민 수용

남수단에서 현재 30개 지역이 50만 명 이상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이후 거의 두 배로 증가한 수치라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11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수단에서 계속되는 분쟁으로 인해 남수단은 수단에서 도망친 사람들을 두 번째로 많이 받아들였으며, 2023년 4월 이후로 81만 명 이상이 도착했다. 현재 남수단의 난민 중 절반 이상은 마반 카운티(Maban County)에 수용돼 있으며, 또 다른 13만 5,000명은 루웽 행정구역(Ruweng Administrative Area)에 살고 있다. 그러나 새롭게 도착한 사람들 중 점점 더 많은 수가 도시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UNHCR은 남수단의 내무부 산하 난민사무국(Commission for Refugees Affairs) 및 다른 파트너들과 협력해 새로 도착한 사람들과 그들을 받아들이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물, 쉼터, 의료 서비스 등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 외에도, 난민과 망명 신청자들에게 신분증 발급, 생계 기회, 보건 및 교육과 같은 국가 시스템으로의 통합을 포함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다. 남수단은 현재 난민 통합을 위해 더 많은 국제적인 지원을 호소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편 62:6,8)

하나님, 수단에서의 내전과 군사적 충돌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 남수단으로 피신해 온 수많은 난민을 보호해 주시고 모든 위협과 폭력이 멈춰지게 하소서. 두려움과 혼란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사 나의 반석이시요, 요새이신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자국의 어려움 가운데에도 밀려오는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이 땅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며 축복해 주셔서 남수단 교회를 통해 주의 말씀이 더욱 전파되게 하소서. 진리를 생명으로 받은 자들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증인으로 세워가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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