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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YTN 영상 캡처

베트남, 태풍 짜미12명 사망·7명 실종

필리핀을 강타하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일 전했다. 베트남 당국은 태풍 짜미로 인한 폭우와 홍수로 꽝빈성에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으며, 약 9,300가구가 대피하고 주택 3만 4,000채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홍수로 791㏊(헥타르·1㏊는 1만㎡) 규모 농경지와 716㏊ 규모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고, 가금류가 7만 마리 넘게 폐사했다. 또한 베트남 중부에는 짜미 상륙과 한랭전선 형성으로 지난달 25-29일 폭우가 내려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이 기간 송타이호수 강수량은 1,210㎜를 기록했고, 끼엔장강 수위는 4.14m까지 상승했다. 비가 그치면서 당국은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베트남에 앞서 짜미가 강타한 필리핀에서는 약 150명이 숨졌다. 필리핀과 베트남은 9월에는 슈퍼태풍 ‘야기’로 심각한 피해를 봤다. 필리핀에서 4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베트남 사망자는 323명으로 집계됐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3:5)

하나님, 슈퍼태풍 야기가 베트남과 필리핀을 휩쓴 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태풍의 영향으로 곳곳이 침수되며 사망자가 발생해 낙심하며 불안해 있을 두 나라를 돌봐주소서. 삶의 터전을 잃은 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복구에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자연재해 소식이 열방에 끊임없이 들려오는 이때 몸 된 교회가 더욱 깨어 복음을 전파하여 진정 재건되어야 할 심령 성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천지의 도움 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구원의 찬송을 노래하게 하소서.

미국 핼러윈 축제서 총격으로 2명 사망7명 부상독일에서는 폭동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1일 열린 핼러윈 거리 축제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연합뉴스가 2일 AP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날 새벽 1시 코스튬을 입은 수천 명의 인파가 거리를 메운 상황에서 올랜도의 술집과 식당가에서 총격이 벌어져 사상자가 속출했고, 총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발에 밟힌 피해자도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17세 용의자를 체포하고 총기를 압수했지만, 아직 범행 동기는 파악하지 못했으며, 용의자는 총기를 사용한 1급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독일에서도 핼러원 폭동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DPA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핼러윈 저녁 독일 서부의 한 도시에서 복면을 쓴 사람들이 구급대원과 시장에게 돌을 던지는 등 폭동을 일으켰다. 경찰은 폭죽과 돌을 마구잡이로 던지고 쇼핑카트에 인화성 물질을 쌓아 위협한 13명을 연행해 상해와 재산 손괴 혐의 등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잠언 12:6-7)

하나님, 핼러윈에 수천 명이 몰린 거리에서 총격을 가하고, 사람들을 향해 돌을 던지며 위협하여 피를 흘리는 소동으로 사망자까지 발생한 어지러운 미국과 독일을 다스려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날은 애써 지우면서 기괴한 분장과 귀신, 점술 등은 문화로 포장하여 영혼들을 사망과 스올로 끌어들이는 영적 전쟁 앞에 교회가 기도로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경외하는 이 나라들의 부흥이 지나간 한때의 기억으로 묻히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사 다시 주의 말씀 앞에 거룩함으로 깨어나 주님의 지상대명에 순종케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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