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기독교 탄압 강화…2024년 징역형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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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복음기도신문 사진 캡처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란 정부가 기독교인을 억압하기 위해 2024년에 기독교 신앙을 지키거나 전파한 사람들에게 2023년에 비해 최대 6배에 달하는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아티클18(Article 18)동맹이 밝혔다.

징역 기간 증가의 주요 원인은 2023년에 가정 교회 단속으로 체포된 사건들이 이란 사법 체계에서 처리되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5명의 기독교인이 긴 형량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개종자 4명은 ‘선교 활동에 가담’하고 ‘국가 안보에 반하는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각각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고, 또 다른 기독교인은 ‘국가 안보를 훼손하고 기독교를 홍보했다’는 이유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란 정부는 시오니즘(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의 국가 건설을 지지하는 이념)을 적대적인 외세로 간주한다.

지난해 최소 139명의 기독교인이 신앙과 관련된 문제로 체포됐으며, 이들은 2021년에 개정된 형법 제500조에 따라 더 긴 징역형에 처해지는 사례가 증가했다. 이란 사법 시스템은 또한 약 80만 달러(약 11억 4,0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며 반체제 교회 단체들의 재정적 기반을 약화시키려 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아티클18과 기타 종교자유 지지 단체들은 2008년부터 2023년 사이에 테헤란 사법부에서 처리된 300만 개 이상의 사건 파일을 분석한 결과, 300건 이상의 사건이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이유로 기소된 사례와 관련 있었으며, 이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기독교인 박해 사례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감옥에 갇히거나 박해당하는 기독교인 양심수들이 여전히 많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란 정부는 자신들이 ‘존경받는 국가’로 보이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 박해라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자행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사건 파일 분석으로 폭로됐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의 위협은 단순한 빈말이 아니었으며, 지난해 기독교인들에 대한 기소의 70% 이상이 개정된 제500조에 따라 이루어졌다.

보고서는 “이란 정부는 기독교 공동체의 성장과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들을 고립시키고 재정적으로 약화시키려는 노력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개정된 형법 제500조를 사용해 기독교 단체들의 재정을 조이는 데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재산과 차량을 몰수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란은 오픈도어선교회의 2025 세계 감시 목록(WWL)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50개국 중 9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란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요한15:4-5)

하나님, 기독교 공동체와 개인에게 개정된 법으로 과중한 징역형과 벌금 부과로 탄압을 강화하며 교회의 부흥을 막기 위해 재정적인 압박까지 가하는 이란 정부를 책망하소서. 이런 억압으로 교회의 생명을 짓밟으려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더욱 굳게 서서 세상과 타협지 않고 승리하는 자들로 성장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도구가 된 개정법이 속히 철회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증인 된 성도들을 통해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어 진리의 밝은 빛으로 나아오는 이란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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