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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74세 낙태 반대 운동가 체포…“기도도 범죄”

▲ 출처: 유튜브채널 STV News 사진캡처

“다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라”

스코틀랜드의 낙태 클리닉 앞에서 기도회를 가진 74세 여성이 완충 구역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이 여성이 글래스고의 낙태 클리닉 앞에서 지속적으로 기도회를 진행해 온 낙태 반대 단체의 일원으로 완충 구역 위반과 관련해 체포 및 기소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스코틀랜드의 낙태 반대 활동 탄압을 비판한 지 며칠 만에 발생했다. 밴스 부통령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지도자 회의에서 스코틀랜드의 완충구역(Buffer Zone) 법률을 언급하며, “지난해 10월, 스코틀랜드 정부는 ‘안전 접근 구역’(Safe Access Zone)으로 지정된 지역 내 거주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개인 주택에서 기도하는 행위도 불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를 “사상 범죄”(Thought Crime)라고 규정하며, 스코틀랜드가 시민들 간의 상호 감시를 조장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스코틀랜드 정부 최고 지도자인 존 스위니는 밴스의 발언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가 사적인 기도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논란이 된 에든버러 거주자들에게 발송된 공문에는 “보호된 시설과 해당 구역 경계 사이에 위치한 주택 같은 사적 장소에서 이뤄진 활동이라도, 해당 구역 내에서 볼 수 있거나 들릴 수 있고, 고의적이거나 무모하게 행해진 경우 범죄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밴스의 발언을 옹호한 기독교 변증가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은 자신의 칼럼에서 정부가 배포한 공식 문서를 근거로 “완충 구역 내에서는 사적 기도도 금지될 수 있다”며 “논리적으로, 완충 구역에서 기도가 금지된다면, 해당 구역 내의 개인 주택에서도 기도가 금지된다는 의미다”고 주장했다. 

“만약 커튼을 닫고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기도한다면 체포되지 않겠지만, 만약 기도하고 있음을 밝히거나 소셜 미디어에 기도한다고 글을 올린다면 법을 위반한 혐의로 신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밴스 부통령의 주장은 본질적으로 정확하며, 정치인들과 언론이 이를 왜곡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낙태 반대 단체 ‘40일 생명을 위한 기도’(40 Days for Life)는 3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일 글래스고의 낙태 클리닉 앞에서 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해당 법안을 주도한 스코틀랜드 녹색당의원 길리언 매케이는 “‘40일 생명을 위한 기도’와 다른 낙태 반대 시위자들에게 경고한다”며 “그들은 저지당할 것이며, 그에 따른 법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다니엘 6:26)

하나님, 기도를 범죄로 규정해, 불의로 진리를 막으려 하는 스코틀랜드 정부의 악한 시도를 엄히 꾸짖어 주십시오. 다니엘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를 멈추지 않은 것처럼 스코틀랜드의 교회가 뒤로 물러서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두려워하는 원수의 간계임을 깨닫고, 믿음의 간구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욱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스코틀랜드의 영혼들이 다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움으로 돌이키게 하사 주의 이름만 높임을 받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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