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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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전면전 직전 극적 휴전

전면전 우려까지 나왔던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이 10일(현지시간) 양국의 전격적인 휴전 합의로 일단락됐다. 이번 충돌은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추정되는 집단이 민간인 26명을 살해한 테러에서 시작됐다. 인도는 이를 파키스탄 소행으로 보고 보복을 선언, 7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등 9곳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 파키스탄도 곧바로 인도 공군기지 등을 타격하는 보복 작전에 나섰다. 양국 간 충돌이 격화되자 국제사회는 즉각 중재에 나섰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긴 협상 끝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이란, 사우디 등도 중재에 힘을 보탰다. 양국은 ‘보복’이라는 명분을 확보한 뒤 확전을 피했고, 결국 휴전 합의에 이르렀다. 그러나 인도가 인더스강 조약의 효력 중단을 선언하고 파키스탄이 이를 전쟁 행위로 간주하며 핵 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한 점, 양국 간 비자 취소, 영공 폐쇄, 무역 중단 등의 조치가 여전히 남아 있어 갈등은 언제든 재점화될 수 있다.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에베소서 2:16-17)

하나님,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으로 전면전 우려마저 나왔던 상황을 다스려 주셔서 양국이 휴전 합의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두 나라에 남아있는 갈등과 불신의 여지를 주께 고하며 의탁하오니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둘을 하나로 이루신 평안의 복음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또 아름다운 복된 소식이 계시되어질 때 진리의 성령께서 도우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을 깨워주시고 주가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소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 멕시코시티에서 평화를 외치다

지난 3일 멕시코시티에서는 ‘예수를 위한 행진’(Marcha para Jesús) 30주년을 맞아 6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도심을 행진하는 대규모 복음주의 집회가 열렸다. 행진은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 거리에서 출발해 소칼로 광장까지 이어졌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나라의 주님이시다”와 같은 구호와 함께 녹색 셔츠를 입은 성도들이 시내를 행진했고, 일부는 길거리에서 기도와 성경책, 전도지 배포에 나섰다. 행진 차량에는 “멕시코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는 것”이라는 문구가 붙었다. 행진을 주도한 복음주의 단체 지도자 파블로 키로아는 “이 행사는 성도들의 가시성과 단합을 보여주는 ‘공공 고백’”이라고 강조했다. 집회는 기독교 음악가 폴 윌버와 페르넬 몬로이의 공연으로 이어졌고, 지도자들은 성경적 가치와 평화를 호소했다. 마지막에는 멕시코 지도자들을 위한 축복과 국가적 회복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행사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나, 그 배경에는 최근 심화된 멕시코 내 범죄와 폭력에 대한 우려가 깔려 있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 행진은 신앙의 자유를 축하함과 동시에, 불확실한 시기에 평화와 치유, 공동체적 희망을 공공연히 선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레위기 26:2-3,6)

하나님, 수많은 범죄와 폭력으로 어두움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멕시코의 자녀들에게 소망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려주시기 위해 교회들을 일깨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도심을 행진하며 선포된 예수의 이름으로 그 땅의 영혼들이 살아계신 주님께로 인도되게 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신 십자가 복음 앞에 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멕시코에 예수교회가 풀뿌리 같이 일어나 마약과 살인의 나라라는 악명을 떨쳐버리고 열방에 예수 생명을 흘려보내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여 주소서.

기사제공 : 연합뉴스 laecorp@yna.co.kr
크리스천투데이 eileen@chtoday.co.kr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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