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반군 사태 속에서도 오디오 성경 통한 복음 전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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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Pixabay 사진

“여호와의 법은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미션네트워크는 20일 반군과 교전이 지속되고 있는 모잠비크에서 오디오 성경을 통한 복음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잠비크 북부 카보델가도(Cabo Delgado) 주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진압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군과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사이 발생한 일련의 공격으로 인해 약 1만 5,000명이 피난을 떠났으며, 일부 주민들은 벌써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강제 이주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기독 단체 메가보이스(MegaVoice)의 협력자인 파올로(Paolo)에 따르면, 이 반군 사태는 2017년 대규모 천연가스 매장량이 발견된 이후 소규모 무장 조직의 활동으로 시작됐다. 이후 갈등은 격화돼 지금까지 4,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약 80만 명이 집을 떠나야 했다.

파올로는 “반군은 눈앞에 있는 사람을 누구든지 살해하고, 집들을 불태웠다”며 “종교적 갈등이라기보다는 지역 내 경제적 이익이 주된 원인이었지만, 보안 문제로 많은 선교사들이 떠나면서 기독교 사역에도 큰 타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가보이스의 지역 협력자들은 현지에 남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역 방언과 문화, 주민들의 필요를 잘 이해하고 있어 오디오 성경 보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파올로는 강조했다. 그는 “모잠비크 북부 주민들 중 다수는 전혀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오디오 성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한 여성은 오디오 성경을 받은 후 농장에서 일하며 이를 크게 틀어놓고 들었고, 이를 들은 한 남성이 “이건 우리 언어인데 처음 들어본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후 그는 오디오 성경을 제공한 선교사의 집을 찾아가 “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원한다”고 말했다는 감동적인 일화도 전해졌다.

모잠비크는 2024년 논란이 된 선거 이후 정치적 혼란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제자훈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며, 장차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세워지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메가보이스 측은 전했다.

파올로는 “우리 협력자들은 성경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으며,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이들은 기도하고, 투자하며, 직접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 일은 한두 단체나 몇몇 개인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함께 이뤄가는 사역”이라고 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편 19:1,9-10)

하나님, 오랜 내전의 폭력과 무차별 학살로 인해 많은 선교사가 떠나 평안과 위로가 희귀해진 이 땅에 오디오 성경으로 지친 영혼에 생기를 소생시키시니 감사합니다. 진실하고 의로우신 여호와의 법도로 우둔한 자들을 지혜롭게 하사 무너진 법과 질서를 회복시켜주시고 탐심으로 시작된 분쟁이 끊어지고 주의 공의와 평화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꿀송이 같은 주의 말씀을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생명수와 같이 부어 주셔서 모든 인생에 베푸신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아 정직하고 순결한 심령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모잠비크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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