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기독 전문인들, “복음으로 세상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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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gpnews.org 사진캡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중앙아시아에서 젊은 기독 전문인들이 직업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일어서고 있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기독 전문인 포럼’에 카자흐스탄을 비롯,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500여 명의 젊은 기독 전문인들이 모였다. 

포럼에는 교사,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영화제작자,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했다. 영화 제작자인 마이라 카르사바예바는 “기독교인은 약할 거라는 편견이 있지만, 나는 매우 용감하다”며 “이 포럼을 통해 신앙인으로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함께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 대표 세르게이 라쿠바는 10년 전, 복음을 전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담대하고 신실한 지도자 세대를 세우겠다는 사명으로 이 포럼을 시작했다. 라쿠바는 “우리는 이들이 직장과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강단(講壇) 역할을 하길 바란다. 신앙을 삶의 중심에 두고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의 기독교인 페리자트 시파타이는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그들은 복음과 구원, 희망에 대해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키르기스스탄 복음주의연합의 콘스탄틴 크라브초프는 “자유가 줄어들수록 교회는 더 연합하고 기도하며, 더 진실하게 그리스도를 따르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큰 대가를 요구하는지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종교적 자유가 억압받는 현실을 직면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전략과 공동체를 제공했다. 종교 탄압이 강화되는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도 있었으며, 이들은 박해 가운데서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연대했다.

라쿠바는 “오늘날 포스트 소련 지역에는 문화적 이슬람 압력이 존재한다”며 “우리는 이 젊은이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강해져서 박해 속에서도 그 영향력을 현대 사회로 담대히 가져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 미전도 종족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도 논의됐다.

카자흐스탄의 복음화율은 불과 0.5%에 불과하며, 타지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0.01%에 거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는 신앙을 실천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라쿠바는 “다음세대가 믿음의 횃불을 들고 전진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태복음 5:14-15)

하나님, 세상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며, 주를 따르고자 하는 중앙아시아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감출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이들을 통해 복음이 영화롭게 되고, 목마른 영혼들이 빛 되신 주께로 나아오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억압받는 이들의 믿음을 굳게 붙들어 주사 성령께서 친히 복음을 살아내며 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순종하는 교회들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열방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실 주님만 기대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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